메뉴 건너뛰기

 

가수 누출 악몽 포터랜치 주민들 반발 시위

 

미 역사상 최대 규모의 개스 누출 사건으로 기록되고 있는 2015년 포터랜치 알리소 캐년 개스 누출 사태.

그런데, 최근 이 알리소 캐년에 개스 저장시설을 확대하려는 안건이 추진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가주공공요금위원회가 남가주 개스컴퍼니 소유의 알리소캐년 개스 저장소에 천연개스 저장량을 411억 입방피트에서 686억 입방피트로 확대하자는 내용의 안건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안건은 오는 31일 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집니다.

 

이에 포터랜치 주민들은 지난 22일 시위를 열고알리소 캐년 개스 저장시설 확대를 강력하게 반대한다개빈 뉴섬 주지사는 해당 시설을 폐쇄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편, 알리소 캐년 개스 누출사태는 지난 2015 10 23일부터 4개월 간 개스가 다량 누출된 사고로, 당시 지역 주민들이 어지럼증과 두통 등 건강 이상증세와 악취로 인해 임시거처로 옮겨서 생활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주민들은 시설 영구 폐쇄를 요구해왔지만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안전성이 입증됐다며 저장규모를 3분의 1로 줄여 재가동을 승인했고, 2017 8월부터 재운영 됐습니다.

 

일자: 2023.08.07 / 조회수: 0
캘리포니아주 올 여름 대규모 정전사태 없을 것
일자: 2023.08.07 / 조회수: 0
리버사이드 산불 진화 헬기 2대 충돌, 3명 사망
일자: 2023.08.09 / 조회수: 0
바이든, 18일 열리는 한미일 3국 정상회의 앞두고 연일 ‘한일 화해’
일자: 2023.08.14 / 조회수: 0
그랜드캐년 100피트 절벽 추락 13살 소년 기적적으로 생존
일자: 2023.08.14 / 조회수: 0
LA통합교육구 오늘 개학, 50만 여명 등교
일자: 2023.08.16 / 조회수: 0
CA ‘한복의 날’ 추진된다. 쿼크-실바 의원 결의안 제출
일자: 2023.08.16 / 조회수: 0
임시 노숙자 호텔 파손 배상 비로 LA시가 1천 150만 달러 지급
일자: 2023.08.22 / 조회수: 0
폭염 지속되면 성적 떨어진다
일자: 2023.08.22 / 조회수: 0
아시아계 미국인 2024년 대선판 흔든다
일자: 2023.08.22 / 조회수: 0
폭풍 힐러리 지나간 LA해변 수질오염, 바다 ‘입수 금지’
일자: 2023.08.23 / 조회수: 0
데스밸리 사상 최대 폭우…여행객 400명 대피
일자: 2023.08.23 / 조회수: 0
오하이오, 스쿨버스 전복... 1명 사망, 23명 부상
일자: 2023.08.26 / 조회수: 0
글렌데일 아메리카나 쇼핑몰 폭발물 소동
일자: 2023.08.29 / 조회수: 6
알리소 캐년 개스 저장 시설 또 확장
일자: 2023.08.30 / 조회수: 0
비자, 마스터 신용카드 결제수수료 인상 계획... 가맹점은 반발
일자: 2023.08.30 / 조회수: 0
허리케인 ‘이달리아’ 플로리다 서부 상륙. 홍수, 정전 피해 잇따라
일자: 2023.09.07 / 조회수: 0
상업용 부동산, 은행 부실의 뇌관 되나? 위험 노출액수 보기보다 크다
일자: 2023.09.11 / 조회수: 0
뉴욕주, 음력 설날 공립학교 공휴일로 지정
일자: 2023.09.12 / 조회수: 0
모로코 강진 사망자 2천 901명으로 늘어, 부상 5천 530명
일자: 2023.09.13 / 조회수: 0
CDC, 생후 6개월 이상 전 연령에 화이자 모더나 개량 백신 접종 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