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D, 팬데믹 기간 물가 50% 올라

 

 

Picture1.png

 

 

남가주 지역 거주용 렌트비가 계속 상승중인 가운데이중에서도 샌디에고 지역 렌트비가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웹사이트 줌퍼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올해 4월 렌트비는 작년 같은 기간 렌트비보다 거의 두 배나 빠르게 올랐습니다

 

이 중에서도 샌디에고 지역의 원베드 기준 렌트비는 LA와 산호세를 제치며 전년 대비 33% 오른 2,39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샌디에고 지역의 렌트비는 작년 5월부터 급격히 상승해 현재 남가주에서 다섯번째로 높은 렌트비 지역을 차지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샌디에고 지역이 주택 소유 주민 비율이 47%로 다른 도시들보다 약간 높아 주택 가격 상승에 민감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주택 가격 상승으로 임차인들이 집 구매를 포기하고 다시 렌트할 집을 찾는 현상으로 이어져 수요가 많은 만큼 가격도 크게 올랐다는 해석입니다

 

특히샌디에고 지역은 팬데믹 이후 물가 또한 2년간 거의 50%가량 올라 사회 전반 모든 비용이 다른 도시들에 비해 크게 오른 것으로 보고서는 밝혔습니다

 

일자: 2022.04.28 / 조회수: 0
LA시, 점진적 '친환경 도시' 표방…'낭비 제로' 정책 file
일자: 2022.04.28 / 조회수: 49
SD 거주용 렌트비, LA 렌트비 중간가 넘어서 '2,390달러' file
일자: 2022.04.28 / 조회수: 0
사회보장국, 소셜시큐리티 온라인 시스템 업그레이드 file
일자: 2022.04.28 / 조회수: 0
FDA, 멘솔 담배 등 가향 담배 판매 금지키로 file
일자: 2022.05.02 / 조회수: 0
CA주 의회, 납세자 대상 개스비 200달러 환불 추진 file
일자: 2022.05.02 / 조회수: 0
CA, 개솔린 세금 인상 불가피할 듯… 7월 1일 5.6% 인상 뚜렷 file
일자: 2022.05.02 / 조회수: 0
28일 헌팅턴 비치서 어린 소녀, 코요테에 안면 물려 file
일자: 2022.05.02 / 조회수: 0
WHO, 달걀 모양 킨더 초콜렛 살모넬라균 오염 경고 file
일자: 2022.05.02 / 조회수: 0
3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 전년 동기 대비 6.6% 상승 file
일자: 2022.05.02 / 조회수: 0
바이든, 우크라이나에 330억 달러 지원 예산안 의회 요청 file
일자: 2022.05.02 / 조회수: 0
CA주 의회, 근로소득공제 EITC 최소 255달러로 인상 추진 file
일자: 2022.05.03 / 조회수: 0
LA카운티, 스텔스 오미크론 ‘하위변종’ 우세종 등극 전망 file
일자: 2022.05.03 / 조회수: 0
LA카운티, 6월부터 1인당 하루 물 사용량 80갤런으로 제한 file
일자: 2022.05.03 / 조회수: 0
미국 4인 가정 생활비 충당 조건 ‘연봉 74,000달러 이상’ file
일자: 2022.05.03 / 조회수: 0
LA카운티, 작년 약물·마약 사망자 2,442명 ‘역대 최고’ file
일자: 2022.05.03 / 조회수: 0
CA, 코로나19 확진자 수 30% 급증… 재확산 ‘빨간불’ file
일자: 2022.05.03 / 조회수: 0
CDC,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권고… 의무화는 폐지 file
일자: 2022.05.03 / 조회수: 0
CA, 5월부터 서류미비자 포함 50세 이상 메디칼 혜택 file
일자: 2022.05.05 / 조회수: 0
한국, 해외 입국자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인정 검토 file
일자: 2022.05.05 / 조회수: 0
LA카운티, 코로나19 확진사례 지난달 대비 2배 급증 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