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북서부 컬럼비아 강 회귀 연어

 

연어.jpg

 

미 서부와 캐나다 지역의 기록적인 폭염으로 이 지역으로 산란을 위해 회귀하는 연어들에게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영국 가디언은 27미국 환경보호단체인 컬럼비아 리버 키퍼가 공개한 영상을 바탕으로 태평양에서 북서부 컬럼비아 강으로 산란을 위해 거슬러 올라온 연어들이 온몸에 상처투성인 채로 힘겹게 헤엄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상처들은 스트레스와 물 속 열기로 인한 것입니다

 

영상을 촬영한 이 단체는 워낙 뜨거워진 수온을 피하려 연어들 스스로가 원래 다니던 길을 바꿔 컬럼비아강 지류인 리틀 화이트 살먼강으로 방향을 급선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어들의 상처 밖으로 살점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어 각종 질병으로 산란은 커녕 생존조차 보장받을 수 없는 상태로 보입니다 

 

수온 상승에는 폭염 뿐만 아닌 수많은 강줄기의 댐 건설도 한 몫 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수많은 댐이 강물의 유속을 감소시켜 수온이 더 올라갔다는 것입니다

 

한편이미 이달 고온 현상으로 10억 마리 이상의 해양동물이 죽은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일자: 2022.09.01 / 조회수: 0
2022년 9월1일 뉴스투데이 헤드라인
일자: 2021.07.12 / 조회수: 0
LA상수원 ‘레이크 미드’ 1930년대 이래 최저 수위 file
일자: 2024.04.19 / 조회수: 0
범죄 증가 원인 ‘주민발의안47’ 개정투표 상정 위한 유권자 서명 충족 file
일자: 2022.09.23 / 조회수: 0
2022년 9월23일 뉴스투데이 헤드라인
일자: 2023.03.31 / 조회수: 0
LA한인타운 내 불법 노래방 운영 단속 강화 예고
일자: 2024.01.09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주 하원, 좀도둑 처벌 강화법안 상정 file
일자: 2023.03.30 / 조회수: 0
한국 방문 전자여행허가제 K-ETA, 4월부터 내년까지 한시 면제
일자: 2023.04.17 / 조회수: 0
대학 졸업생 연봉 순위 1위 ‘칼텍’ 11만 2,166달러
일자: 2021.07.28 / 조회수: 122
이상 고온에 강물 속 연어, 산채로 익어가는 모습 충격 file
일자: 2022.06.14 / 조회수: 0
LA시, 내년 1월부터 가향 담배 판매 금지 시행 file
일자: 2022.04.27 / 조회수: 0
남가주 지역, 야외 활동시 방울뱀 주의보 file
일자: 2021.06.18 / 조회수: 0
CA, 7월 11일부터 구직활동 해야 실업수당 지급 file
일자: 2023.07.06 / 조회수: 0
‘한미 동맹 70주년’ 소프라노 조수미 콘서트 열린다. 8월 3일 시애틀, 6일 샌프란시스코, 11일 LA
일자: 2023.06.20 / 조회수: 0
LA 3년 연속 전국 최악의 모기 도시로 선정
일자: 2022.10.27 / 조회수: 0
2022년 10월27일 뉴스투데이 헤드라인
일자: 2023.07.28 / 조회수: 0
캘리포니아주 인구감소, 부유층 탈 캘리포니아로 막대한 세수 손실
일자: 2023.08.29 / 조회수: 0
LA시 저소득층 첫 주택 보조금 14만 달러에서 16만 1천 달러로 증액
일자: 2024.03.12 / 조회수: 0
내 집 사려면 2020년보다 47,000달러 더 벌어야 file
일자: 2024.01.19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최대 20% 다운페이 ‘드림 포 올’ 발표 file
일자: 2023.09.11 / 조회수: 0
CA 운전면허 필기시험 집에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