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남가주 다음주 주말 더 더울 것으로 예상

남가주 어제 최고 기록 경신 속출

LA시 폭염 비상 알림 시스템 운영

폭염 안전 캠페인 ‘Heat Relief 4 LA’도 발표

 

미국 전역이 폭염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현재 14개주에 폭염 경보가 발령돼, 미국인 1억 명 이상이 폭염에 위협받고 있습니다.

 

어제 미 국립기상청은 더위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야외활동을 피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펄펄 끓는 듯한 폭염이 찾아온 남가주 일대는 오늘 여전히 더운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샌가브리엘 산악지역과 산타 클라리타, 그리고 앤텔롭 밸리에는 과도한 폭염 경보가 오늘 밤 11시까지 지속됩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주말 랑캐스터 지역 낮 최고기온은 110도로 1960 109도 기록을 갈아치웠고, 샌드버그는 99도로 1998 98도 기록을 깼습니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이번주 더위가 계속 이어지고, 다음 주말은 이번 주말 기온을 넘어설 수 있다고 관측했습니다.

 

한편, LA 시는 폭염 대비 비상 알림 시스템인 ‘NotifyLA Emergency Alert’를 운영한다고 밝혔으며, 폭염 안전 캠페인 ‘Heat Relief 4 LA’를 발표하고 유기적으로 폭염에 대처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일자: 2023.07.18 / 조회수: 0
미 전국 주요도시 중 LA 음주운전 1위, 치명적 교통사고 2위
일자: 2023.07.18 / 조회수: 0
CA 치매환자수 전국 최다
일자: 2023.07.18 / 조회수: 0
대학등록금 너무 비싸다... 1963년 이후 8배 급등
일자: 2023.07.18 / 조회수: 0
LA 공공 쿨링센터 100여곳 가동
일자: 2023.07.18 / 조회수: 0
한인 선호 지역 부동산 매물없어... 집값 거래 모두 상승
일자: 2023.07.18 / 조회수: 0
연준, 다음주 금리 0.25%인상 확실
일자: 2023.07.18 / 조회수: 0
K-POP 앨범 수출국 미국 2위로 중국 제쳐... 1위는 일본
일자: 2023.07.18 / 조회수: 0
레고랜드, LA카운티 거주 주민들에게 혜택
일자: 2023.07.17 / 조회수: 9
미국 전역 폭염에 신음... 14개주 폭염경보
일자: 2023.07.17 / 조회수: 0
산타모니카 시, 버스차선 불법주차 자동티켓 발급 AI 시범 운영
일자: 2023.07.17 / 조회수: 0
LA 전기차 충전 케이블 도난 극성
일자: 2023.07.17 / 조회수: 0
LADWP 폭염기간 전기료 연체해도, 전기 공급 중단 안해
일자: 2023.07.17 / 조회수: 0
CA 아동 인신매매 처벌 강화 추진, 중범죄로 규정해야
일자: 2023.07.17 / 조회수: 0
CA 19법안 통과, 서미 미비 대학생 인턴십 확대
일자: 2023.07.17 / 조회수: 0
CHP, 남가주 오토 클럽과 함께 새 교통예방 캠페인 시작
일자: 2023.07.17 / 조회수: 0
IRS, 고액 체납자 175명으로 부터 3800만불 징수
일자: 2023.07.17 / 조회수: 0
인공감미료 ‘아스파탐’ 유해성 두고 WHO, FDA 갑론을박, 소비자 혼란 가중
일자: 2023.07.14 / 조회수: 0
CA흑인 노예 후손 배상 논란
일자: 2023.07.14 / 조회수: 0
애너하임 힐스, 93년 산사태 이후 설치된 펌핑장치 운영자금 고갈
일자: 2023.07.14 / 조회수: 0
오늘 헐리웃 배우조합 43년만에 파업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