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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들 산사태 우려 증가

 

최근 팔로스 버디스 산사태로 주책 12채가 붕괴된 것과 관련해 애너하임 힐스 지역도 산사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1993년 산사태 여파로 수십채의 가옥이 파괴된 애너하임 힐스 지역에는 현재 산사태 방지를 위한 펌핑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펌핑 시스템 운영 자금이 올해 말 다 소진될 예정이라 향후 주민들이 어떻게 이 자금을 부담해야 할지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90년대 초 엘니뇨 현상으로 50여채의 손상되거나 붕괴됐습니다. 이후 애너하임 시에서는 배수, 펌프 및 모니터 시스템을 설치했습니다.

 

현재 시는 산사태 위험 구역의 주택 소유주가 재산에 따라 펌프 시스템에 수수료를 지불할지 판단하기 위해 주민들의 재산 평가 승인에 대한 투표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안건이 통과되면 주택 소유자는 재산에 따라 연간 380달러에서 2,300달러에 이르는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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