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거주할 곳 없는 사람 7 5천여명 달해

 

LA 시 주택임대료 상환 유예기간이 만료되면서 수많은 세입자들이 퇴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LA 법률지원재단은 코로나 19 팬데믹이 시작된 지난 2020 3월 이후 첫 19개월 동안에  수만여명의 세입자들이 임대료 지급을 포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임대료 지급을 미룬 수만여명의 세입자들이 이제 임대료를 지급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이들 세입자들이 주택임대료를 상환하지 못해서 현재 살고있는 곳에서 퇴거당하는 경우에는 사실상 갈 곳이 없다는 점입니다.

 

이러다보니 LA 법률지원재단에는 법적인 방법이 있는지 자문을 구하는 세입자들 전화가 빗발치고 있으며, 통화대기 시간만 3시간에 이른다고 합니다.

 

현재 LA 카운티 노숙자는 약 7 5천여명에 달하며, 퇴거 조치가 시행되며 큰 폭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일자: 2023.08.10 / 조회수: 0
가계 재정 악화, 401k 조기인출 36% 급등
일자: 2023.08.10 / 조회수: 0
미국인 절반, 마리화나 시도해 봤다
일자: 2023.08.09 / 조회수: 0
LA시 공무원 파업 마치고 오늘 일터 복귀
일자: 2023.08.09 / 조회수: 0
은퇴 앞둔 한인 경관 안타까운 죽음
일자: 2023.08.09 / 조회수: 0
메가 밀리언스 15억 8천만 달러 주인공 플로리다서 나와
일자: 2023.08.09 / 조회수: 0
남가주 상업용 가스오븐 사용 금지. 규제안 7월 1일부터 시행 들어가
일자: 2023.08.09 / 조회수: 0
UC 대학들, CA 학생들 입학률 역대 최대
일자: 2023.08.09 / 조회수: 8
임대료 상환 유예 만료, LA 노숙자 증가 우려 낳고 있어
일자: 2023.08.09 / 조회수: 0
LA카운티, 위험 인물 총기 소유 제한 캠페인 벌인다
일자: 2023.08.09 / 조회수: 0
LA카운티 주민 31% 식량난 겪고 있어
일자: 2023.08.09 / 조회수: 0
수업 중 교사에 총쏜 6살 소년, 충격발언 공개
일자: 2023.08.09 / 조회수: 0
바이든, 18일 열리는 한미일 3국 정상회의 앞두고 연일 ‘한일 화해’
일자: 2023.08.08 / 조회수: 0
LA시 만여명의 공무원 노조 오늘 24시간 파업 돌입
일자: 2023.08.08 / 조회수: 0
레이크 타호 주택 21채 무단침입 검은색 곰, 1년 6개월 만에 잡혀
일자: 2023.08.08 / 조회수: 0
에너지 효율 높은 가전제품으로 바꾸면 최대 4천달러 지원
일자: 2023.08.08 / 조회수: 0
LA지역 배달 로봇 공격 당해
일자: 2023.08.08 / 조회수: 0
미국 2분기 신용카드 대금 사상 첫 1조 달러 돌파
일자: 2023.08.08 / 조회수: 0
20년뒤 미국이 ‘백인 국가’라는 명칭 없어질 것
일자: 2023.08.08 / 조회수: 0
메트로 링크 저소득층 CA주민 대상 새로운 명칭
일자: 2023.08.07 / 조회수: 0
LA시 공무원 40년만에 파업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