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필라델피아에서 40대 한인 형제들이 다툼을 벌이다 총격을 가해 동생이 숨졌습니다.

 

지난 4일 마이클 황 씨가 동생과의 말다툼 끝에 동생의 얼굴에 총격을 가했으며, 이를 본 황 씨의 아들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얼굴에 총상을 입고 쓰러진 동생을 발견했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이 사건은 비디오게임 소음에 대한 황 씨 부자의 말다툼에 황 씨의 동생이 개입한 것이 발단이었습니다.

 

부자간의 갈등을 시작으로 황 씨의 동생과 황 씨의 말다툼이 격해지다가 총격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경찰은 집 근처 거리에서 황 씨를 발견했고 그에게 무기를 버리라 했지만 오히려 황 씨는 경관 세 명에게 총격을 가해 부상을 입혔습니다.

 

경찰당국은 황 씨가 총격전 끝에 사살되었으며 방탄조끼를 입고 권총으로 무장했었다고 밝혔습니다.

 

황 씨는 지난 5월 범죄 도구 소지 혐의로 체포되었으나 지난달 무죄를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일자: 2022.05.10 / 조회수: 0
바이든, 저소득층 가구에 초고속 인터넷 월 30달러 이하 제공 file
일자: 2022.05.02 / 조회수: 0
3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 전년 동기 대비 6.6% 상승 file
일자: 2022.05.20 / 조회수: 0
LA교통국, 주차 위반 단속 강화… 최근 4달간 70만건 티켓 file
일자: 2022.06.21 / 조회수: 0
경기 침체 우려에 네일·미용실·마사지 샵 등 소비자지출 줄어 file
일자: 2024.02.07 / 조회수: 0
LAPD 임시 국장으로 한인 ‘도미니크 최’ 임명 file
일자: 2023.12.04 / 조회수: 0
LA한인타운 총격사건 용의자, 2가 S.베렌도서 체포 file
일자: 2023.11.10 / 조회수: 0
(롱비치) 승용차 충돌한 버스 레스토랑으로 돌진 file
일자: 2023.10.31 / 조회수: 0
LA 카운티, 요금 미납 저소득층 내년 3월까지 수돗물 단수 유예
일자: 2023.09.01 / 조회수: 0
팬데믹 기간 한인 자살률 15.7 % 급증
일자: 2023.07.10 / 조회수: 0
한인 다수 거주 팔로스 버디스 지역 산사태, 주택 12채 붕괴
일자: 2023.05.19 / 조회수: 0
CA차터스쿨에 등록한 아태계 출신 가정 꾸준한 증가세
일자: 2023.05.15 / 조회수: 0
미주한국학교, 제34회 동요 경연대회 성료
일자: 2023.04.25 / 조회수: 0
LA한인축제재단, 제50회 한인축제 준비 한창
일자: 2022.05.02 / 조회수: 0
28일 헌팅턴 비치서 어린 소녀, 코요테에 안면 물려 file
일자: 2023.02.10 / 조회수: 0
2023년 2월10일 뉴스투데이 헤드라인
일자: 2022.05.13 / 조회수: 0
LA보건국, 젊은층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file
일자: 2022.05.18 / 조회수: 0
BLM 모금 논란… 설립자 가족에게 불투명한 지출 사실 포착 file
일자: 2022.06.07 / 조회수: 0
LA시, 천연가스 사용금지안 상정에 한인 식당 긴장 file
일자: 2022.05.25 / 조회수: 0
미국인 절반 이상, 더 엄격한 총기 법안 원해 file
일자: 2022.06.07 / 조회수: 0
LA한인타운 투표소, 선거 당일 투표 열기 ‘저조’ 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