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올 상반기 폭풍우 피해 사상 최고

JohnKim 2023.08.10 14:03 조회 수 : 2

 

보험금만 340억 달러

 

올 상반기 미국의 폭풍우 피해가 전례없는 규모여서 무려 340억 달러의 보험금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세계 최대 재보험사 중 하나인 스위스RE는 올해 상반기 미국에 우박과 번개, 폭우와 강풍을 몰고 온 대류성 폭풍의 피해액이 전 세계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액 약 500억 달러의 70%에 육박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전체의 자연재해 피해액에는 올 2월 튀르키예와 시리아 접경지를 강타한 강진 피해액을 포함한 것입니다.

 

올해 상반기 미국을 강타한 태풍 가운데 10억 달러 이상의 보험금이 지급돼야 하는 경우만 10건으로, 이는 수십년 평균치의 거의 2배라고 스위스RE는 밝혔습니다.

 

올 상반기 태풍 피해가 가장 컸던 곳은 텍사스주로, 대형 재해보험사인 뮌헨RE가 낸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 텍사스 태풍 피해규모를 약 84억 달러로 추산했습니다.

 

일자: 2023.05.04 / 조회수: 0
마크 리들리-토마스, 연방판사에 유죄 평결 파기 요청
일자: 2023.05.15 / 조회수: 0
리버사이드 10번 Fwy서 교통사고… 3명 사망·7명 부상
일자: 2023.05.16 / 조회수: 0
할리우드 상점 앞에 페인트볼 무장강도단 들어… 경비원 부상
일자: 2023.05.17 / 조회수: 0
선밸리 지역서 메트로링크 열차와 차량 충돌… 운전자 사망
일자: 2023.05.30 / 조회수: 0
노스캐롤라이나 버스 안에서 운전사-승객 총격전
일자: 2023.05.30 / 조회수: 0
메모리얼데이 연휴기간 항공여행객, 코로나19 이전 수준 추월
일자: 2023.06.09 / 조회수: 0
LAPD, 사우스 LA 창고에서 수백 파운드의 불법 폭죽 압수
일자: 2023.06.26 / 조회수: 0
메트로 이사회, 사내 공공안전 부서 동의안 승인
일자: 2023.07.18 / 조회수: 0
연준, 다음주 금리 0.25%인상 확실
일자: 2023.07.26 / 조회수: 0
하버드대 ‘동문 자녀 우대 입학’ 조사 착수
일자: 2023.07.27 / 조회수: 0
현대·기아차, GM·벤츠와 충전 네트워크 구축
일자: 2023.08.03 / 조회수: 0
한인타운 피코 도서관 주차장, 8년 만에 미니 공원 조성
일자: 2023.08.10 / 조회수: 0
미국인 절반, 마리화나 시도해 봤다
일자: 2023.08.10 / 조회수: 2
올 상반기 폭풍우 피해 사상 최고
일자: 2023.08.29 / 조회수: 0
정부, 당뇨병 치료제 등 10개 처방약 가격 인하 첫 협상 들어가
일자: 2023.09.01 / 조회수: 0
하와이 마우이 주민들, 관광객 끊겨 생계 곤란
일자: 2023.03.17 / 조회수: 0
2023년 3월17일 뉴스투데이 헤드라인
일자: 2023.03.23 / 조회수: 0
재외동포단체 70%, 재외동포청 ‘서울’ 설치 희망
일자: 2023.04.03 / 조회수: 0
케빈 드 레온, 캠페인 서명 정족수 부족으로 리콜 무산
일자: 2023.04.07 / 조회수: 0
웨스트레이크 한 주택 대형화재… 거주민 37명 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