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2%가 무주택보험

 

잦은 자연재해 등으로 일부 대형 보험사들이 캘리포니아주의 주택보험 신규가입을 중단하고 재계약을 거부하는 상황에서 보험료까지 급등하면서 무보험 주택 소유주가 늘고 있습니다.

 

LA에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올해 73살 래리 파린홀트 씨는 지난 25년 동안 주택보험에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40년이 넘도록 한 번의 절도 피해를 입었고, 산불이나 홍수 발생 확률은 현저히 낮은 반면 보험료가 비싸다는 겁니다.

 

뱅크레이트에 따르면 최대 25만 달러를 지급하는 보험 상품의 경우 평균 주택보험료는 연 1428달러로 1년 전보다 20% 폭증했습니다.

 

한편, 보험정보협회의 올해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보험이 없는 주택 소유주는 1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자: 2023.05.30 / 조회수: 0
메모리얼데이 연휴기간 항공여행객, 코로나19 이전 수준 추월
일자: 2023.05.30 / 조회수: 0
노스캐롤라이나 버스 안에서 운전사-승객 총격전
일자: 2023.05.17 / 조회수: 0
선밸리 지역서 메트로링크 열차와 차량 충돌… 운전자 사망
일자: 2023.05.16 / 조회수: 0
할리우드 상점 앞에 페인트볼 무장강도단 들어… 경비원 부상
일자: 2023.05.15 / 조회수: 0
리버사이드 10번 Fwy서 교통사고… 3명 사망·7명 부상
일자: 2023.05.04 / 조회수: 0
마크 리들리-토마스, 연방판사에 유죄 평결 파기 요청
일자: 2023.05.02 / 조회수: 0
작년, 한국 입국한 외국인 환자 25만여명… 1년새 70.1% 급증
일자: 2023.05.01 / 조회수: 0
리버사이드 한 T.J.맥스 매장서 절도범에 맞선 고객
일자: 2023.04.26 / 조회수: 0
라 브레아 식당 손님과 직원, 강도 들자 몸싸움으로 저지
일자: 2023.04.26 / 조회수: 0
날씨 따뜻해지며 스노우팩 녹자 CA곳곳 홍수 피해 우려
일자: 2023.04.11 / 조회수: 0
UCLA 연구팀, 땅콩 알러지 치료 신기술 개발
일자: 2023.04.11 / 조회수: 0
IRS, 주 지원금 소득세 포함시킨 세금보고자 재검토 당부
일자: 2023.04.11 / 조회수: 0
FBI, 공항 내 무료 USB 충전기 사용 주의 경고
일자: 2023.04.10 / 조회수: 0
LA카운티, 렌트비 폭등 완화 조짐… 1년간 1% 미만 상승
일자: 2023.03.27 / 조회수: 0
휴고 소토-마르티네즈 시의원 “에코 팍 울타리, 31일까지 철거”
일자: 2023.03.14 / 조회수: 0
한국 건강보험 공단, 외국 가입자 재정수지 흑자 file
일자: 2023.03.14 / 조회수: 0
2023년 3월14일 뉴스투데이 헤드라인
일자: 2023.08.02 / 조회수: 0
에어컨 사려면 12년 모아야… 폭염에 미 극빈층 생존 위협
일자: 2023.06.30 / 조회수: 0
LA근교, 무장 괴한 2명 타코 벨 현금수송트럭 습격
일자: 2023.05.04 / 조회수: 0
OC수퍼바이저 위원회,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