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즐거운 연말시즌.
전국의 경찰국은 이 연말시즌을 노리는 절도범을 주의해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산타클라리타 밸리 셰리프국은 새로 생긴 물건의 상자나 포장지의 내용물 사진을 확인한 절도범이 해당 가정집을 표적삼을 수 있다며 최대한 노출시키지 않고 폐기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반드시 버리고 난 이후엔 집의 모든 문들이 잠겨있는 것을 확인해야하며 쓰레기가 완전히 처리 될 때까지 한동안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고했습니다.
경찰들은 절도범들의 표적이 되는 것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는데, 선물받은 포장지는 분해하여 쓰레기 봉투에 넣거나, 깊숙히 넣어 바깥에서 확인 할 수 없게 해야하며 박스에 주소가 적혀있다면 지워서 버려야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뿐만이 아닌 소셜미디어를 통해 절도범들의 표적이 될 수 있기에 최대한 새 물건 사진을 게시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연말이 아니던 때에도 절도범과 떼강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받은 선물과 새로운 물건들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