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는 10 1일부터 LA카운티에서 판사의 재량에 따라 보석금없이 석방이 허용되는 무보석금 제도가 실시되는 가운데 치안 약화에 대한 논란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다음달부터 비폭력 또는 경범죄 혐의를 받는 피고인은 사법 심사를 거쳐 판사의 재량에 따라 보석금 없이 석방됩니다.

 

경범죄임에도 보석금을 낼 수 없어 수감되거나 인종에 따른 차별을 막기 위한 취지지만 일각에서는 범죄자들이 무보석금 제도를 악용해 결국 치안 약화가 가속화 될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LA카운티 셰리프국 로버트 루나 국장은 가해자가 범죄를 저질렀음에도 석방되는 것을 지켜봐야 하는 피해자들의 사법 제도 신뢰도는 크게 떨어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가뜩이나 치안이 약화된 상황에서의 새로운 무보석금 제도 시행은 두려움에 떨고 있는 주민들의 우려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무보석금 제도 강화로 체포를 위해 노력하는 경찰들의 사기는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33 최고의 카지노와 레스토랑 선정 야마바 리조트 JohnKim 2023.09.29
1732 샌 버나디노 초등학교에 곰 나타나 학생들 귀가 조치 JohnKim 2023.09.29
1731 LA ‘윌셔 그랜드 센터’ 꼭대기에 태극기, 성조기 걸린다 JohnKim 2023.09.29
1730 가든그로브, 개 산책시키던 남성 말다툼 하던 노숙자 총격 살해 JohnKim 2023.09.29
1729 ‘최장수 여 상원의원’ 파인스타인 90세로 별세 JohnKim 2023.09.29
1728 대입 전형에서 SAT 점수 제출 의무화 폐지? 응시생 오히려 10% 증가 JohnKim 2023.09.29
1727 LA 시의회 버스정류장 교체 및 추가 3천만 달러 승인 JohnKim 2023.09.29
1726 주거비 폭등으로 북가주에서 캡슐 주택 등장 JohnKim 2023.09.29
1725 배시넷 사 유아용 침대 리콜 JohnKim 2023.09.29
1724 루이지애나주, 고문실 Brave cave 만든 경찰관들 혐의 조사 JohnKim 2023.09.29
1723 팜데일 보석상, 만 5천 달러어치 강도 피해 JohnKim 2023.09.29
1722 LA통합교육구 ‘코로나 19백신 의무화’ 정책 2년만에 폐지 JohnKim 2023.09.27
1721 텍사스, 고객에게 총격 가한 직원 소송 JohnKim 2023.09.27
1720 LA카운티 셰리프, 절도 범죄에 지원금 1,560만 달러 승인 JohnKim 2023.09.27
1719 캘리포니아주, 총기 판매 규제 강화…11% 세금 추가 JohnKim 2023.09.27
» 무보석금 제도, 다음달부터 시행 JohnKim 2023.09.27
1717 내년부터 바뀌는 보험 규칙 JohnKim 2023.09.27
1716 ‘UPS’ 계절 근로자 1만 명 채용 계획 JohnKim 2023.09.27
1715 현대차, 기아 330만대 리콜. 엔진 부품 화재 위험 JohnKim 2023.09.27
1714 9월에만 학교 인근 5건의 무장강도 사건 발생 JohnKim 2023.09.27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