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보험사들이 부항, 한약 서비스 등으로 아시안 커뮤니티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LA타임스는 클레버케어헬스, 얼라이먼트헬스, SCAN 헬스플랜 등 남가주 지역의 보험사 세 곳이 아시아계 미국인을 비롯한 소수계를 상대로 특정 상품을 내놓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험회사들은 부항(cupping)이나 추나(tui na)요법과 같은 한의학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을 내놓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보험 관계자는 “아시아계를 대상으로 한 플랜은 지난 2021년 500명으로 시작했는데 현재 1만4천명까지 증가했다”며 “한방의 경우 아시안 고객이 전통적으로 사용하는 약재 200가지 이상이 보험으로 커버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얼라이먼트헬스의 경우 캘리포니아 6개 카운티에 사는 아시아계를 대상으로 전통 의학 서비스, 비 응급시 의료 교통편, 반려동물 돌봄 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플랜을 내놨습니다.
LA시 섹션8 바우처 지급액 인상 요청 승인
100만 가구 식량난…전체 인구의 30%
부항 한약 등 남가주 보험사 3곳 소수계 공략
노인센터 추석맞이 행사…신임 이사장 취임
라이트 에이드 파산 전망
고용시장 공급 부족에 고민…노동력 부족 만성화
연장된 세금보고 마감 10월 16일까지
조지아주 아틀랜타, 사이비 종교 소속 한인 6명, 살인 혐의로 체포
캘리포니아주 조직적 절도 범죄에 대규모 예산 투입
NASA 기상관측 시작된 이래 올여름이 가장 더워
‘스마트 변기’ 발명 스탠퍼드 의대 한인 과학자 이그노벨 상 수상
<비즈니스 뉴스> 레이저 플러스
캘리포니아 유급 병가 3일에서 5일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2030년 70% 예상
자동차노조 3개 회사 동시 파업
캘리포니아주, 개솔린 가격 하루에 3센트 이상 급등
LA 규격화된 텐트촌 운영해 노숙자 관리
호텔 업계, 빈 객실 노숙자 투숙 대책 비판
라스베가스 호텔 방문객들에게 주차비 부담…무료 주차 없어져
LA시, 렌트비 지원 신청 프로그램 시작. 오는 19일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