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11 테러 22주기를 맞아 전국적으로 추모 물결이 일고 있는 가운데 LA카운티 곳곳에서도 추모식이 개최됐습니다.
캐런 배스 LA시장과 마이클 무어 LAPD 국장은 오전 9시 다저스타디움 인근에서 열리는 추모식에서 10차례 타종했습니다.
롱비치에서는 오전 9시 11분 소방서 1호에서 ‘Last Alarm’ 추모식을 가졌고, 앞서 새벽 6시 45분 산타모니카에 위치한 모든 소방서 5곳, 베벌리힐스 소방서에서도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한편, 뉴욕 추모식은 세계무역센터가 있던 그라운드 제로 앞 9·11 추모광장에서 희생자 가족과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22년 전 아메리칸 항공 여객기가 세계무역센터 북쪽 건물에 충돌했던 오전 8시 46분 타종 소리에 맞춰 1분간 묵념했습니다.
워싱턴DC 인근 국방부 청사에서도 이날 추모식과 함께 184명의 희생자를 애도했습니다.
연방 하원의장, 바이든 탄핵 조사 지시
중소형은행 예금모집, 중개기관 의존 증가 유동성 위험 초래
FDA, 코로나 신종변이용 화이자, 모더나 개량 백신 승인
하와이 관광청, 서부 마우이 관광 10월 초 재개
주요 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전망 “연준 금리 내년에 1%p 인하”
모로코 강진 사망자 2천 901명으로 늘어, 부상 5천 530명
남가주 학교 80곳서 한국어반 운영
LA를 포함한 전국 곳곳에서 9/11 테러 추모 물결
LA 거리 노점상 범죄 급증
LA 코로나 재유행...학교와 기업에서 마스크 착용 촉구 급증
CA 운전면허 필기시험 집에서 본다
우드랜드 힐스, LA 최초 후진 주차만 가능한 구간 신설
뉴욕주, 음력 설날 공립학교 공휴일로 지정
메디케어 실제지출 적어 기금 고갈시기 2031년 보다 늦춰질 듯
자동차 보험료 급등에 주행 거리당 보험료 책정하는 ‘페이 퍼 마일’ 상품에 관심 급증
IRS, 인공지능 동원해 부유층 탈세 대대적 조사
CA주 의회, 총기와 탄약 판매에 새로운 세금 부과 법안 승인
칼 스테이트 대학, 매년 6%씩 5년간 등록금 인상키로 확정
평화봉사단, LA총영사관 ‘한미 우호의 밤’ 개최
LA시 퇴거통지 4만건, 저소득층 피해 우려와 달리 고급 아파트가 다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