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ntington Beach 시에서 코로나 19 관련해서 마스크 착용과 백신 접종을 강제하는 것을 금지하는 결의안이 어제 시의회를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시의 결정에 상위 기관인 Orange County 수퍼바이저 위원회가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캐트리나 폴리 Orange County 수퍼바이저는 공식성명을 통해서 캘리포니아주가 주 전체에 대한 공중보건 관련한 결정권이 있다며 특정 도시가 이를 거부할 권한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금 어디에서도 마스크 착용이나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강제하고 있지 않다며 Huntington Beach 시가 이런 결의안을 채택할 이유도 없고 채택할 수있는 법적 권한도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습니다.
그래이시 밴 더 마크 Huntington Beach 임시 시장은 시의회 발언에서 마스크 착용 강제로 시민들의 자유가 과도하게 제한됐다고 비판했습니다.
CA 멕시코 국경 마약 밀수 저지위해 주 방위군 증원
마우이 산불 피해 한인 가정에 1735불 지원
미 전역 보육대란 현실화
알래스카서 7살 소녀 생일날 2.95캐럿 다이아몬드 발견
‘K 타운 액션’ 10년만에 재개된 OC ‘섹션 8’ 하우징 바우처 신청 대행
연방대법원 낙태권 폐기 판결 후 합법적 낙태시술 오히려 더 늘어
CA주 환각 유발 ‘마법 버섯’ 소유, 사용 합법화되나?
OC 헌팅턴 비치 마스크 착용 의무화 금지안 시의회 통과
CA 유럽과 아시아산 민물 홍합 확산 주의보. 빠르게 번식, 생태계 교란
LA시, 공공부지에 저소득층 주거 시설 건설 절차 간소화 추진
실업수당 청구 4주째 감소. 1만 3천건 줄어 21만 6천 건
미국 대학 기금 발표. 하버드대 494억 달러로 1위. 2위 텍사스 주립대, 3위 예일대
상업용 부동산, 은행 부실의 뇌관 되나? 위험 노출액수 보기보다 크다
미 사상최대 당첨금, 파워볼 당첨자 8천만달러 저택 구입
전국 개솔린 가격 하락속 LA, OC는 연일 상승
CA 대형 약국 매년 5백만건 오처방 사례 발생
CA 별채 지원 4만불 그랜트 중단 위기
LA카운티 식당 위생등급 검사관 부족
LA 위험 인물 총기 구매와 소유 제한 절차 착수
LA카운티 코로나 재확산, 요양원, 학교, 직장 등에서 주로 발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