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팬데믹 기간 한인 자살률 15.7 % 급증

JohnKim 2023.09.01 13:36 조회 수 : 50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줄었던 자살자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LA카운티 정신건강국은전국 자살예방의 달 9월을 맞아 팬데믹 이후 극단적 선택을 하는 이들이 늘었다며 정신건강 교육 및 자살예방 활동 강화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10일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가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총 49천여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중 한인 자살자는 235명으로 전년 203명보다 15.7%나 급증했습니다.

 

한인 자살자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감소세를 보이다가, 2021년부터 다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2021년 기준 연방센서스국 한인 인구수를 토대로 볼때 한인 인구 10만 명당 자살은 약 11.8명으로 다른 아시아계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자: 2023.09.07 / 조회수: 0
CA주 환각 유발 ‘마법 버섯’ 소유, 사용 합법화되나?
일자: 2023.09.07 / 조회수: 0
OC 헌팅턴 비치 마스크 착용 의무화 금지안 시의회 통과
일자: 2023.09.07 / 조회수: 0
CA 유럽과 아시아산 민물 홍합 확산 주의보. 빠르게 번식, 생태계 교란
일자: 2023.09.07 / 조회수: 0
LA시, 공공부지에 저소득층 주거 시설 건설 절차 간소화 추진
일자: 2023.09.07 / 조회수: 0
실업수당 청구 4주째 감소. 1만 3천건 줄어 21만 6천 건
일자: 2023.09.07 / 조회수: 0
미국 대학 기금 발표. 하버드대 494억 달러로 1위. 2위 텍사스 주립대, 3위 예일대
일자: 2023.09.07 / 조회수: 0
상업용 부동산, 은행 부실의 뇌관 되나? 위험 노출액수 보기보다 크다
일자: 2023.09.07 / 조회수: 0
미 사상최대 당첨금, 파워볼 당첨자 8천만달러 저택 구입
일자: 2023.09.06 / 조회수: 0
전국 개솔린 가격 하락속 LA, OC는 연일 상승
일자: 2023.09.06 / 조회수: 0
CA 대형 약국 매년 5백만건 오처방 사례 발생
일자: 2023.09.06 / 조회수: 0
CA 별채 지원 4만불 그랜트 중단 위기
일자: 2023.09.06 / 조회수: 0
LA카운티 식당 위생등급 검사관 부족
일자: 2023.09.06 / 조회수: 0
LA 위험 인물 총기 구매와 소유 제한 절차 착수
일자: 2023.09.06 / 조회수: 0
LA카운티 코로나 재확산, 요양원, 학교, 직장 등에서 주로 발생
일자: 2023.09.06 / 조회수: 0
미국내 비자 갱신 20년만에 부활
일자: 2023.09.06 / 조회수: 0
전설적 쿼터백 몬태나, 샌프란시스코 시 상대로 소송 제기
일자: 2023.09.06 / 조회수: 0
매운 과자 먹기 챌린지 나섰던 10대 소년 사망
일자: 2023.09.06 / 조회수: 0
폭염 기승에 학교들 일시 휴교하거나 조기 하교 잇달아
일자: 2023.09.05 / 조회수: 0
LA 노동절 의료 노동자 시위 행진서 23명 체포됐다 풀려나. 해산 명령 불응
일자: 2023.09.05 / 조회수: 0
베이커스필드 인근 100피트 절벽에서 추락한 트럭기사, 닷새만에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