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시애틀 경찰국이 아시안 가정을 노려 강도를 벌이는 10대 청소년이 최근 들어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시애틀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레이니어 비치와 비컨 힐 등 남쪽 지역에서 확인된 아시안 강도 피해는 최소 14건 이상입니다.

 

용의자는 10대 흑인 무리로 총 여러 자루를 들고 아시안 가정집에 무단 침입한 뒤 현금이나 귀금속을 훔친 뒤 달아나는 수법을 이용해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은 3명에서 7명으로 무리 지어 강도 행각을 벌였으며 주로 아시안 시니어를 대상으로 범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주민들에게 홈 카메라 설치를 당부했고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일을 겪었을 시 경찰에 즉시 신고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1. No Image

    대탈출로 끝난 네바다 문화축제 ‘버닝맨축제’

    특권층의 놀이터라는 지적 네바다 한복판에서 열리는 문화축제 '버닝맨 페스티벌'이 폭우 속 대탈출로 어제 막을 내린 가운데, 축제의 취지가 무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버닝맨은 1986년 샌프란시스코 베이커 해변에서 우연히 피운 8피트 ...
    Date2023.09.05 ByJohnKim
    Read More
  2. No Image

    미국 출퇴근 근무 형식에 일대 변화 현실화

    9월부터 대다수 출근 시작했지만 ‘주 5일, 9 to 5 시대’는 끝났다는 분석 미국의 출퇴근 근무 형식에 일대 변화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뉴 노멀로 불리는 새로운 출퇴근 형식은 재택 근무 대신 출근 근무를 늘리되 주 5일, 9시부터 5시까지의 근...
    Date2023.09.05 ByJohnKim
    Read More
  3. No Image

    뉴욕, 오늘부터 에어비앤비 규제 본격 시행

    단기렌트하려면 시에 등록, 엄격한 규정 따라야 에어비앤비 등을 겨냥한 뉴욕시 단기숙박공유 규제 조례가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이로써 뉴욕시 주택을 렌트한 뒤, 에어비앤비·부킹닷컴 등 플랫폼에 등록해 훨씬 비싼 돈을 받고 단기렌트로 돈을 버는 ...
    Date2023.09.05 ByJohnKim
    Read More
  4. No Image

    LA 지역 코로나 19 확진자, 한달 동안 2배 증가

    LA 지역의 코로나 19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 공식발표를 통해 지역내 코로나 19 확진자 숫자가 지난 한 달간 2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주 들어서 LA 카운티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571명으로 4주전 26...
    Date2023.09.01 ByJohnKim
    Read More
  5. No Image

    월넛 지역 한인 운영 골프숍 떼강도. 2만불 상당 훔쳐 도주

    소매 절도범 2명 체포, 장물 20만 달러치 압수 골프용품 판매점인 ‘골피오(Golfio)’에 지난 17일 오후 5시 30분쯤 흑인 3명이 고가의 골프채 세트 3개를 들고 매니저를 밀친 뒤 달아났습니다. 용의자들은 유명 골프 브랜드인 젝시오 골프채 3 세...
    Date2023.09.01 ByJohnKim
    Read More
  6. No Image

    트레이더조 2달새 6번이나 리콜... 소비자들 불안감 커져

    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트레이더조 마켓이 두 달 새 여섯 번이나 리콜제품을 발표하면서 식품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18일에는 제품 내 금속 조각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제기된 ‘멀티그레인 크래커 해바라기와 아마씨’ 제품...
    Date2023.09.01 ByJohnKim
    Read More
  7. No Image

    팬데믹 기간 한인 자살률 15.7 % 급증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줄었던 자살자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LA카운티 정신건강국은 ‘전국 자살예방의 달’인 9월을 맞아 팬데믹 이후 극단적 선택을 하는 이들이 늘었다며 정신건강 교육 및 자살예방 활동 강화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10일 연방질...
    Date2023.09.01 ByJohnKim
    Read More
  8. No Image

    최악의 가스 누출 사고, 알리소 캐년 개스 저장장치 결국 확대키로

    미 역사상 최대 규모의 가스 누출 사건으로 기록된 포터랜치 알리소 캐년 가스 저장시설 확대안이 결국 승인됐습니다. 캘리포니아 공공유틸리티위원회는 지난달 31일 투표를 통해 만장일치로 알리소 캐년 가스 저장소의 저장량 확대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
    Date2023.09.01 ByJohnKim
    Read More
  9. No Image

    펜타닐 사망 1000%까지 급증

    노숙자 밀집 지역인 스키드로 지난 해 148명사망 노숙자 밀집 지역인 스키드로에서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로 인한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LA데일리는 어제 LA카운티검시소 통계를 인용, 지난해 스키드로 지역에서 펜타닐 과다 복용으로 숨진 사람은 총...
    Date2023.09.01 ByJohnKim
    Read More
  10. No Image

    바이든 정부 새 정책으로 초과근무수당 수혜자 360만명 증가

    바이든 행정부의 새 정책으로 초과근무수당을 받는 저임금 근로자들이 360만명이나 늘어나게 됩니다. 행정부는 초과근무수당을 받을 수 있는 소득 기준을 현재 연 3만 5600달러에서 새해부터는 5만 5000달러로 대폭 올려 초과근무수당을 받는 근로자들을 대폭...
    Date2023.09.01 ByJohnKim
    Read More
  11. No Image

    250만 구독자 ‘1등 엄마’ 유튜버의 두 얼굴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 육아 관련 콘텐츠로 구독자 250만 명 이상을 보유했던 한 미국 여성 유튜버가 자기 자녀를 감금한 사실이 드러나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됐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유명 유튜버 루비 프랭키는 지난달 30일 유타주 남...
    Date2023.09.01 ByJohnKim
    Read More
  12. No Image

    2020년 대선 선거 결과에 불복, ‘의회 난입’ 주동자에 징역 17년 선고

    트럼프 재판 생중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패한 2020년 대통령 선거 결과에 불복해 의회 난입 사태를 일으킨 주동자에게 징역 17년이 선고됐습니다.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의 티모시 켈리 판사는 어제 선고 공판에서 의회 난입을 주도한 극우 성향 단체 &...
    Date2023.09.01 ByJohnKim
    Read More
  13. No Image

    국방부, 홈페이지서 UFO 신고 접수 받는다

    이른바 '미확인 비행물체' UFO를 조사해온 미국 국방부가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신고를 접수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어제 '모든 영역의 이상 현상 조사 사무소' 관련 정보를 일반 국민에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Date2023.09.01 ByJohnKim
    Read More
  14. No Image

    스트레스가 항상 나쁜 건 아니라는 연구 결과 나와

    만병의 근원으로 알려진 스트레스가 항상 나쁜 것은 아니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Acute Stress, 즉 ‘급성 스트레스’는 적당하게 사람을 활동적이고 주의력있게 만들어줘서 오히려 삶을 살아가는데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며 긍정적인 영향을 ...
    Date2023.09.01 ByJohnKim
    Read More
  15. No Image

    LAX, 노동절 연휴 4일간 약 110만 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

    노동절 연휴 기간 LA 국제공항 이용자 숫자가 크게 늘어나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LAX 측은 내일부터 4일까지 나흘 동안 공항 이용자 숫자가 110만여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금요일인 9월 1일에 가장 많은 2십 3만여명이 공항을 찾을 ...
    Date2023.09.01 ByJohnKim
    Read More
  16. No Image

    LA시, 주거 목적 RV 대여·판매 금지안 추진

    지난 5년 동안 LA지역 노숙자들이 생활하는 RV수가 약 60% 증가한 가운데 오물과 각종 쓰레기 투기, 주차 공간 부족 등 피해가 속출하자 LA시가 규제에 나섰습니다. LA시의회는 주거 금지 차량 목록에 RV를 추가하자는 안을 표결에 부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
    Date2023.09.01 ByJohnKim
    Read More
  17. No Image

    LA 다운타운 자바시장 화재, 한인 노부부 40년 운영 이불가게 전소

    한인 업체들이 밀집한 LA 다운타운 패션 디스트릭트의 상업용 건물에서 어제 노숙자들의 방화로 추정되는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화재로 80대 한인 노부부가 운영하는 이불 업체를 포함 3곳의 업소가 전소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한인 노부부는...
    Date2023.09.01 ByJohnKim
    Read More
  18. No Image

    인플레 둔화 속 개솔린·중고차·병원비가 물가 숨은 변수

    한동안 들썩였던 물가가 최근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개솔린 가격 등이 예측하기 어려운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뉴욕타임스는그동안 인플레가 둔화조짐을 보였지만, 개솔린 가격과 중고차 가격, 병원비가 예측불가한 변수라고 어제 보도했습니다. 연방 노...
    Date2023.09.01 ByJohnKim
    Read More
  19. No Image

    시애틀서 아시안 가정 노리는 10대 강도 늘어

    시애틀 경찰국이 아시안 가정을 노려 강도를 벌이는 10대 청소년이 최근 들어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시애틀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레이니어 비치와 비컨 힐 등 남쪽 지역에서 확인된 아시안 강도 피해는 최소 14건 이상입니다. ...
    Date2023.09.01 ByJohnKim
    Read More
  20. No Image

    보건부, 대마 마약류 위험등급 하향 권고

    일각에선 경고 목소리 나와 보건 당국이 현재 헤로인처럼 중독 위험이 큰 마약류로 평가되는 대마를 덜 위험한 마약류로 분류하라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마약단속국은 마약을 중독·남용 위험과 의료 효과에 따라 5등급으로 분류하는데 대마는 헤로인...
    Date2023.09.01 ByJohnKim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