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메리칸항공이 승객을 기내에 태운 채로 장시간 조치가 지연되는 활주로 지연으로 역대 최대 과징금을 물게 됐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미 교통부는 활주로 지연으로 승객 5800여명을 대기시킨 아메리칸항공에 과징금 410만달러를 부과했습니다.

 

부과 대상은 2018~2021년 항공편 43편으로, 이중 최장 시간 지연은 2020 8월 텍사스에 착륙한 비행기에서 승객이 6시간 3분간 대기한 사롑니다.

 

규정에 따르면 이러한 활주로 대기는 국내선 최대 3시간, 국제선 최대 4시간으로 제한되며, 대기 시간 동안 승객들에게 물과 간식도 제공해야 하고, , 기상이변이나 안전상의 이유는 제외됩니다.

 

한편, 아메리칸항공은 205만달러를 교통부에, 나머지 205만달러는 승객 보상금으로 납부할 예정입니다. 

 

일자: 2023.08.29 / 조회수: 0
정부, 당뇨병 치료제 등 10개 처방약 가격 인하 첫 협상 들어가
일자: 2023.08.29 / 조회수: 60
미 교통부, ‘몇 시간 활주로 대기한' 아메리칸 항공에 과징금
일자: 2023.08.29 / 조회수: 0
보험 포기하는 주택 소유자들 늘고 있다
일자: 2023.08.29 / 조회수: 0
미 남부 주들 대다수 ‘미성년자 성전환 치료’ 금지
일자: 2023.08.28 / 조회수: 0
토랜스 델아모 쇼핑몰 천여명의 청소년들 난투극
일자: 2023.08.28 / 조회수: 0
SF 자율주행 반대론자들 ‘고깔콘’으로 무인택시 무력화 시위
일자: 2023.08.28 / 조회수: 0
주말 전역에서 총기 사고 잇따라
일자: 2023.08.28 / 조회수: 0
LA 일대 오는 29일까지 폭염주의보 “기록적 수준 넘어설 것”
일자: 2023.08.28 / 조회수: 0
미국 한인 암 사망 1위는 폐암
일자: 2023.08.28 / 조회수: 0
미국에서도 ‘교권 침해’ 호소 선생님들 늘고 있어
일자: 2023.08.28 / 조회수: 0
트럼프 ‘머그샷 굿즈’ 팔아 돈방석. 약 710만달러 모금
일자: 2023.08.28 / 조회수: 0
바이튼 특정 학자금 융자 340만명 1160달러 탕감해 줘
일자: 2023.08.26 / 조회수: 0
27일(일) ‘내셔널 시네마 데이’ 영화 티켓 4달러
일자: 2023.08.26 / 조회수: 0
트럼프 조지아 구치소에서 첫 ‘머그샷’ 수모
일자: 2023.08.26 / 조회수: 0
일부 소수계 직장인, 원격근무로 인종차별 벗어났다고 생각
일자: 2023.08.26 / 조회수: 0
파월 “추가 금리 인상 준비돼 있어… 인플레 목표 2% 유지”
일자: 2023.08.26 / 조회수: 0
소수계 우대정책 폐지돼도 아시안 학생 불이익 지속된다는 연구 결과 나와
일자: 2023.08.26 / 조회수: 0
뉴욕, 아파트서 망치로 룸메이트 여성 숨지게하고 아이 2명 중상 입힌 남성 체포
일자: 2023.08.26 / 조회수: 0
코로나 지원금 사취한 371명 무더기 기소...약 2억 3천만 달러 회수
일자: 2023.08.26 / 조회수: 0
캘리포니아주, 100달러 이상 전자제품 수리시 필요한 부품 무상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