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2%가 무주택보험

 

잦은 자연재해 등으로 일부 대형 보험사들이 캘리포니아주의 주택보험 신규가입을 중단하고 재계약을 거부하는 상황에서 보험료까지 급등하면서 무보험 주택 소유주가 늘고 있습니다.

 

LA에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올해 73살 래리 파린홀트 씨는 지난 25년 동안 주택보험에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40년이 넘도록 한 번의 절도 피해를 입었고, 산불이나 홍수 발생 확률은 현저히 낮은 반면 보험료가 비싸다는 겁니다.

 

뱅크레이트에 따르면 최대 25만 달러를 지급하는 보험 상품의 경우 평균 주택보험료는 연 1428달러로 1년 전보다 20% 폭증했습니다.

 

한편, 보험정보협회의 올해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보험이 없는 주택 소유주는 1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자: 2023.08.29 / 조회수: 0
정부, 당뇨병 치료제 등 10개 처방약 가격 인하 첫 협상 들어가
일자: 2023.08.29 / 조회수: 0
미 교통부, ‘몇 시간 활주로 대기한' 아메리칸 항공에 과징금
일자: 2023.08.29 / 조회수: 26
보험 포기하는 주택 소유자들 늘고 있다
일자: 2023.08.29 / 조회수: 0
미 남부 주들 대다수 ‘미성년자 성전환 치료’ 금지
일자: 2023.08.28 / 조회수: 0
토랜스 델아모 쇼핑몰 천여명의 청소년들 난투극
일자: 2023.08.28 / 조회수: 0
SF 자율주행 반대론자들 ‘고깔콘’으로 무인택시 무력화 시위
일자: 2023.08.28 / 조회수: 0
주말 전역에서 총기 사고 잇따라
일자: 2023.08.28 / 조회수: 0
LA 일대 오는 29일까지 폭염주의보 “기록적 수준 넘어설 것”
일자: 2023.08.28 / 조회수: 0
미국 한인 암 사망 1위는 폐암
일자: 2023.08.28 / 조회수: 0
미국에서도 ‘교권 침해’ 호소 선생님들 늘고 있어
일자: 2023.08.28 / 조회수: 0
트럼프 ‘머그샷 굿즈’ 팔아 돈방석. 약 710만달러 모금
일자: 2023.08.28 / 조회수: 0
바이튼 특정 학자금 융자 340만명 1160달러 탕감해 줘
일자: 2023.08.26 / 조회수: 0
27일(일) ‘내셔널 시네마 데이’ 영화 티켓 4달러
일자: 2023.08.26 / 조회수: 0
트럼프 조지아 구치소에서 첫 ‘머그샷’ 수모
일자: 2023.08.26 / 조회수: 0
일부 소수계 직장인, 원격근무로 인종차별 벗어났다고 생각
일자: 2023.08.26 / 조회수: 0
파월 “추가 금리 인상 준비돼 있어… 인플레 목표 2% 유지”
일자: 2023.08.26 / 조회수: 0
소수계 우대정책 폐지돼도 아시안 학생 불이익 지속된다는 연구 결과 나와
일자: 2023.08.26 / 조회수: 0
뉴욕, 아파트서 망치로 룸메이트 여성 숨지게하고 아이 2명 중상 입힌 남성 체포
일자: 2023.08.26 / 조회수: 0
코로나 지원금 사취한 371명 무더기 기소...약 2억 3천만 달러 회수
일자: 2023.08.26 / 조회수: 0
캘리포니아주, 100달러 이상 전자제품 수리시 필요한 부품 무상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