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최근 모기지 금리가 치솟으면서 주택건설업자들의 심리도 얼어붙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기지 뉴스 데일리에 따르면 모기지 금리는 지난 14 7.24%를 기록하면서 7% 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모기지 업체인 프레디맥에 따르면 인기 있는 30년 고정금리 모기지의 금리는 현재 약 6.96%로 이는 1년 전 5.51%와 팬데믹 이전 평균 3.9%를 훨씬 웃도는 수칩니다.

 

이런 모기지 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신축 단독 주택시장의 심리 변화를 보여주는 주택건설업협회의 주택시장지수는 8월에 6포인트 하락한 50을 기록했습니다.

 

지수가 50 이상이면 주택업자들의 심리가 긍정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이 주택시장지수는 올들어 7개월 만에 처음 하락한 것으로, 심리가 부정적 영역에서 처음으로 빠져나왔던 지난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일자: 2023.07.17 / 조회수: 0
CHP, 남가주 오토 클럽과 함께 새 교통예방 캠페인 시작
일자: 2023.07.20 / 조회수: 0
CDC, 혼합마약류 과다복용 사망자 증가
일자: 2023.07.24 / 조회수: 0
LA한국문화원, 한국 고전영화 상영회 개최
일자: 2023.07.24 / 조회수: 0
남가주 폭염 지속, 밸리지역 최고기온 경신 할 것으로 예보
일자: 2023.07.28 / 조회수: 0
백열전구 역사 속으로
일자: 2023.08.02 / 조회수: 0
LA 비무장 행정직 직원이 교통법규 위반 단속에 나선다
일자: 2023.08.02 / 조회수: 0
LAPD 심각한 인력난
일자: 2023.08.10 / 조회수: 0
글렌데일 134 프리웨이에서 대규모 시위
일자: 2023.08.10 / 조회수: 0
LADWP 과다 청구된 하수도 요금 소송에 합의하고 배상금 지급키로
일자: 2023.08.15 / 조회수: 0
LA법원, 렌트 컨트롤 아파트 세입자 퇴거조치 인정
일자: 2023.08.18 / 조회수: 0
CA주, 서부 14개 주 가운데 산불 위험 주거시설 가장 많다
일자: 2023.08.22 / 조회수: 0
화마 피해간 하와이 ‘빨간 지붕 집’ 화제
일자: 2023.08.23 / 조회수: 0
LA 시의회 LAPD 임금 인상, 인센티브 제공안 승인
일자: 2023.08.23 / 조회수: 0
오하이오, 스쿨버스 전복... 1명 사망, 23명 부상
일자: 2023.08.26 / 조회수: 0
LA경찰국 떼강도 태스크 포스 11명 체포
일자: 2023.08.29 / 조회수: 0
OC 첫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자 나와
일자: 2023.08.29 / 조회수: 0
CA-오리건주 경계지역에서 여러 건 산불 발생
일자: 2023.08.30 / 조회수: 0
허리케인 ‘이달리아’ 플로리다 서부 상륙. 홍수, 정전 피해 잇따라
일자: 2023.09.05 / 조회수: 0
샌프란 로보 택시, 24시간 영업 후 긴급구조차량 방해 급증...70건 넘어
일자: 2023.09.13 / 조회수: 0
리시다에 지난 9일 이후 화재 14건 연달아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