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는 14일 새학기 시작을 앞두고 LA통합교육구가 팬데믹으로 인해 저하된 학생들의 학업성취도와 출석률 등을 높이기 위해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LA통합교육구 알베르토 카발호 교육감은 팬데믹으로 학생들의 학업 수준이 6년 정도 뒤쳐진 상태라고 우려했습니다.

 

특히 수학 성적이 크게 떨어졌는데, 2018년 표준 점수를 넘긴 학생이 33.5%인데, 2022년 기준 28.5% 5%정도 감소했다고 전했습니다.

 

교육구 측은 학생들의 학업 수준을 다시 올릴 수 있도록 새로운 커리큘럼을 준비 중이며, 학업 진도를 추적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수업을 따라가기 힘든 만성 결석률이 50%까지 치솟았는데, 결석 학생을 직접 방문해 학생들의 출석률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자: 2023.08.14 / 조회수: 0
웨스트필드 토팽가 몰에 또 다시 떼강도 출현
일자: 2023.08.14 / 조회수: 0
그랜드캐년 100피트 절벽 추락 13살 소년 기적적으로 생존
일자: 2023.08.14 / 조회수: 0
대학 학비 끝없이 오른다
일자: 2023.08.14 / 조회수: 0
라스베가스 스트립 7개 호텔서 베드 버그 발견
일자: 2023.08.14 / 조회수: 0
UPS 택배기사 연봉 17만불. 일자리 검색량 50% 증가
일자: 2023.08.14 / 조회수: 0
자동차 대출 부채 1조 5천억 달러, 역대 최대 규모
일자: 2023.08.11 / 조회수: 0
하와이 마우이 산불, 경고 발령 너무 늦게 나와 사망자 55명 발생
일자: 2023.08.11 / 조회수: 0
LA카운티 코로나 19 확산, 증상 발현 주의해야
일자: 2023.08.11 / 조회수: 0
검찰 부인 총격 살해 혐의 OC 판사 기소
일자: 2023.08.11 / 조회수: 0
LA 호텔 종사자 최저 임금 16.9달러에서 25불로 인상 논의
일자: 2023.08.11 / 조회수: 0
한인단체 LA시의회에 시정 개혁 의견 전달
일자: 2023.08.11 / 조회수: 0
캘리포니아주, 외식비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아
일자: 2023.08.11 / 조회수: 0
아시안 학생, 비슷한 조건 백인보다 명문대 입학률 28% 낮아
일자: 2023.08.11 / 조회수: 0
LA시의회, 식당 주류영업 절차 간소화 지역 확대
일자: 2023.08.11 / 조회수: 0
지난해 미국 자살자 4만9천명 역대 최다... 55% 총기로 목숨 끊어
일자: 2023.08.11 / 조회수: 0
천만달러에 달하는 헐리웃 힐스 고급 맨션에 여러명이 침입해 집 파괴
일자: 2023.08.11 / 조회수: 0
자동차 수리비 급등, 코로나 팬데믹 전후로 30% 가까이 올라
일자: 2023.08.10 / 조회수: 13
개학 4일 앞둔 LAUSD, 떨어진 학업성취와 참여율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 밝혀
일자: 2023.08.10 / 조회수: 0
LADWP 과다 청구된 하수도 요금 소송에 합의하고 배상금 지급키로
일자: 2023.08.10 / 조회수: 0
글렌데일 아메리카나 몰 30명 떼강도, 쇼핑몰 소유주 현상금 5만불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