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990년 후반부터 서서히 늘어

여성 음주량 크게 늘어남성과 비슷

 

 

최근 미국인들이 남북전쟁 당시 때만큼이나 많은 양의 술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치전문매체 더 힐은 12,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코올남용중독연구소가 최근 낸 1인당 알콜 소비 추정 보고서에서 미국인들의 연간 알콜 소비량을 분석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1인당 연간 알콜 소비량은 1970년부터 1980년대까지 꾸준히 2.5갤런을 웃돌았다가 음주운전과 미성년 음주 근절을 위한 캠페인이 활발했던 1990년대 중후반까지 떨어졌으나 이후에는 다시 서서히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이렇게 오른 음주량은 가장 최근인 20211인당 2.51갤런으로 나타났는데, 여기에는 물이나 다른 원료를 뺀 순수 에탈올만이 포함된 것으로 이 수치는 남북전쟁 당시와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한편, 남성과 여성의 음주 비율은 한 때 31 수준이었으나 현재는 거의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1980년대 이후 미성년자 음주는 지속적으로 줄고 있어 그나마 긍정적인 변화라고 매체는 분석했습니다

 

일자: 2023.06.14 / 조회수: 34
미국인들, 지난 20년간 음주량 서서히 늘어… 1인 연 2.51갤런
일자: 2023.06.14 / 조회수: 0
LA시, 5월 한달간 살인사건 15건 발생… 3년래 최저
일자: 2023.06.14 / 조회수: 0
그라나다 힐즈 도로에서 로드 레이지… 운전자 2명 주먹다짐
일자: 2023.06.14 / 조회수: 0
휴가철 앞두고 원래대로 돌아가는 '호텔·항공료’ 주춤
일자: 2023.06.14 / 조회수: 0
AI로 만든 가짜 목소리… 3초면 완벽 복제
일자: 2023.06.14 / 조회수: 0
남가주 호텔 근로자 , 임금인상 협상 어려워 성수기에 파업 돌입
일자: 2023.06.14 / 조회수: 0
Ktown 액션, LA코리아 타운 저소득 유닛 설명회
일자: 2023.06.14 / 조회수: 0
8월 말 학자금 상환…4천만명 위기
일자: 2023.06.14 / 조회수: 0
개빈 뉴섬 CA주지사 “노숙자 문제 진전 못 이뤘다” 인정
일자: 2023.06.14 / 조회수: 0
연방공휴일 ‘준틴스’
일자: 2023.06.14 / 조회수: 0
트럼프, 법원 출석 직전 지지층에 후원금 요청
일자: 2023.06.14 / 조회수: 0
LA카운티, 매달 천달러 ‘기본소득 프로그램’ 20일부터 신청
일자: 2023.06.14 / 조회수: 0
LA 시, 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무료 점심 프로그램 시작
일자: 2023.06.09 / 조회수: 0
트럼프, 기밀문서 유출 혐의로 전·현직 대통령 중 첫 연방기소
일자: 2023.06.09 / 조회수: 0
IRS, 2019년 세금미보고자 150만명 추산… 15억 달러 환급금 미청구
일자: 2023.06.09 / 조회수: 0
한국, 내달부터 무증빙 해외송금 한도 10만달러로 상향
일자: 2023.06.09 / 조회수: 0
LA주민들, 교통국 혼잡통행료 징수안에 대해 불만 폭주
일자: 2023.06.09 / 조회수: 0
아메리칸 항공, 북동부 이동 승객에 항공편 변경 수수료 면제
일자: 2023.06.09 / 조회수: 0
LA시, 1분기 차량절도 ‘7,771건’… 전년 동기 대비 9.2% 감소
일자: 2023.06.09 / 조회수: 0
최근 Fwy 역주행 추돌사고 빈번… 이번엔 롱비치, 7명 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