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안면 인식으로 범죄자 체포·수색 등 금지

- 인종·성별 차별 방지 및 사생활 보호 차원

- 경찰 “주요 범죄 해결에 타격 입힐 것” 강력 반발

 

 

5.png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경찰이 바디캠 운용시 안면 인식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재추진합니다.

필 팅 캘리포니아 주 하원의원은 목요일, 경찰들이 바디캠으로 범죄자 체포 수색 등에 안면 인식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던 법안을 상정했습니다.

 

이 법안은 지난 2019년 임시로 3년동안 시행되어 올해 1월 시행 종료된 바 있습니다.

 

팅 의원은 경찰의 바디캠 안면인식 기술 사용이 유색 인종을 범죄자로 잘못 식별하는 오류도 있었다며, 이것이 인종과 성별 또는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금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법안 재추진에 대해 경찰 측은 전국적으로 주요 범죄 해결에 안면 인식 기술이 매우 효과적이었으며, 이것이 대중들의 안전에 중요한 열쇠 역할을 했다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한편, 캘리포니아 내에서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알라메다 등 북가주 지역 도시들은 안면 바디캠 인식 사용을 금하고 있습니다.

일자: 2023.03.13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최저임금 시간당 18달러 인상안, 내년 주민투표로 결정 file
일자: 2023.03.13 / 조회수: 0
SVB발 금융 불안감 고조… 지역은행들 주가 폭락 file
일자: 2023.03.13 / 조회수: 0
2023년 3월13일 뉴스투데이 헤드라인
일자: 2023.03.10 / 조회수: 0
12일부터 일광절약시간제 ‘서머타임’ 시작 file
일자: 2023.03.10 / 조회수: 0
인천공항 대한항공 여객기서 실탄 2발 발견 file
일자: 2023.03.10 / 조회수: 0
캘리포니아주 폭우 머금은 구름 ‘대기의 강’ 접근… 토요일까지 비 file
일자: 2023.03.10 / 조회수: 25
주 하원, 경찰 바디캠 안면 인식 기술 사용 규제 재추진 file
일자: 2023.03.10 / 조회수: 0
플러튼 주유소 쓰레기통에 신생아 버린 여성 체포 file
일자: 2023.03.10 / 조회수: 0
주 검찰, 저렴한 주택 건설 등한시하는 헌팅턴 비치 시 고소 file
일자: 2023.03.10 / 조회수: 0
LA한인타운 포함 LA도심지 인구 유출 급증 file
일자: 2023.03.10 / 조회수: 0
한국 외교부,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 개최 file
일자: 2023.03.10 / 조회수: 0
LA한인회 6차 구호기금 신청 10일 마감 file
일자: 2023.03.10 / 조회수: 0
2023년 3월10일 뉴스투데이 헤드라인
일자: 2023.03.09 / 조회수: 0
2023년 3월9일 뉴스투데이 헤드라인
일자: 2023.03.08 / 조회수: 0
2023년 3월8일 뉴스투데이 헤드라인
일자: 2023.03.07 / 조회수: 0
2023년 3월7일 뉴스투데이 헤드라인
일자: 2023.03.06 / 조회수: 0
2023년 3월6일 뉴스투데이 헤드라인
일자: 2023.03.03 / 조회수: 0
2023년 3월3일 뉴스투데이 헤드라인
일자: 2023.03.02 / 조회수: 0
2023년 3월2일 뉴스투데이 헤드라인
일자: 2023.03.02 / 조회수: 0
2023년 3월1일 뉴스투데이 헤드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