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주지사 서명만 남아

경찰의 길거리 매춘부 체포 권한 박탈

법안 지지측매춘부 체포 시 향후 삶 보장 못해

 

Picture1.png

 

 

캘리포니아 주 의회가 성매매 단속 조항을 폐지하자는 법안을 통과시켜 개빈 뉴섬 주지사의 서명만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의회를 통과한 법안은 매춘을 목적으로 길거리를 배회하는 것을 금지토록 하는 현 경범죄 조항을 폐지하자는 것이 골자입니다

 

여기에는 이러한 매춘부들을 검색 해 체포할 수 있는 경찰의 권한을 박탈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논란입니다

 

법안을 폐지하자는 측 지지자들은, 경찰이 이 법안으로 흑인과 히스패닉, 트렌스젠더들을 무차별 체포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체포된 매춘부들이 전과를 안고 풀려날 경우 주거와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워 질 수 있어 법안을 폐지하자는 것입니다

 

앞으로 법안 폐지 안건은 72일 이전까지 개빈 뉴섬 주지사의 서명만을 남겨놓고 있어 추이가 주목됩니다

일자: 2022.06.24 / 조회수: 0
개솔린 값 절약 위한 생활 팁 “싸다고 먼 주유소 가지 말 것” file
일자: 2022.06.24 / 조회수: 0
독립기념일 연휴, 남가주 주민 330만명 여행길 예정 file
일자: 2022.06.24 / 조회수: 58
CA 의회, ‘길거리 성매매 단속 폐지’ 법안 추진 논란 file
일자: 2022.06.24 / 조회수: 0
LAPD “묻지마 폭행 예방 위해 항상 주변 경계해야” file
일자: 2022.06.24 / 조회수: 0
LA한인타운 묻지마폭행 용의자 30대 초중반 흑인 남성 수배 file
일자: 2022.06.23 / 조회수: 0
LA시, 5월 기록적인 야외 물 낭비 신고 사례 접수 ‘314건’ file
일자: 2022.06.23 / 조회수: 0
아시아나 항공, A380재운항 및 미주노선 증편 기념 이벤트 file
일자: 2022.06.23 / 조회수: 0
연방 모기지 상환 유예 종료에 차압 주택 급증 file
일자: 2022.06.23 / 조회수: 0
공급망 문제에 자동차 부품 수급 비상 여전 file
일자: 2022.06.23 / 조회수: 0
LA시의회, 보도에서 자전거 조립·분해 금지법 승인 file
일자: 2022.06.23 / 조회수: 0
LA한인타운 윌셔-버몬트 버스정류장서 아시안 묻지마 폭행 file
일자: 2022.06.23 / 조회수: 0
LA시의회, 의료계 종사자 최저시급 25달러 잠정 승인 file
일자: 2022.06.23 / 조회수: 0
바이든, 유가 안정 위해 유류세 부과 3개월간 유예 요구 file
일자: 2022.06.21 / 조회수: 0
경기 침체 우려에 네일·미용실·마사지 샵 등 소비자지출 줄어 file
일자: 2022.06.21 / 조회수: 0
LA시, 6월 중순까지 강력 범죄율 작년 같은 기간 대비 8.6% 증가 file
일자: 2022.06.21 / 조회수: 0
CA, 첫 주택 구입가 17% 지원 무이자 대출 프로그램 추진 file
일자: 2022.06.21 / 조회수: 0
CA주 의회, ‘직지의 날’ 선포 동시에 ‘홍명기의 날’ 제정안 통과 file
일자: 2022.06.21 / 조회수: 0
21일부터 5세 미만 영유아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file
일자: 2022.06.21 / 조회수: 0
때이른 더위에 노약자 대상포진 발병 주의해야 file
일자: 2022.06.21 / 조회수: 0
남가주, 이번 주 평년 기온보다 높다 ‘폭염주의보’ 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