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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Global Korea 수료 및 시상식 개최

 

□ LA총영사(김영완)는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L.A 카운티 등 인근 지역 통합교육구 및 학교와 파트너십을 맺고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을 알리고 국제적 감각을 기르는 My Global Korea* 프로그램을 추진 중인바, 

 

 ㅇ 그 첫 번째 학교로 L.A.통합교육구에 소재한 Ambassador School of Global Leadership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5월에 걸쳐 7차례 진행된 강의 시리즈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My Global Korea : ‘k-pop, K-movie, K-cuisine 등 한국의 문화’, ‘한국의 근현대 발전사’ ‘한국의 정치사회 이슈’, ‘영사단 및 외교의 세계’, ‘한국유학 및 취업기회’ 주제로 구성된 강의 시리즈

 

□ 특히 지난 5월 31일(수)에는 학생발표 및 시상식이 있었다. 우수 학생들에게는 총영사 명의의 상장이 주어졌으며, L.A.시의 리사 살라자(Lisa Salazar, General Manager, Youth Development Department)가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격려사를 하였다.

 

 ㅇ 학생들은“K-pop을 비롯한 한국의 역사·문화를 통해 한국을 깊게 이해하게 되었고, 한국 유학을 진지하게 고려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 김총영사는 “평범함(ordinary)에서 특정 관심분야를 마스터하는 비범함(extraordinary)에 이르기 위해서는 시야를 넓혀 조금 더 멀리(extra mile) 가야 하며, 동 프로그램이 그 비범함에 이르게 해 주는 기회가 될 것임”을 강조하였다.

 

 ㅇ L.A총영사관은 L.A.시 지역을 넘어 2023년 가을학기부터는 글렌데일 및 오렌지 카운티 지역의 통합교육구 학교 등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