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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 한인 교육자 네트워크 행사 개최

- 남가주지역 한인 교육리더 60여명 한자리에 - □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3월 23일(목) 5시 관저에서 한인 교육자 네트워크

행사(Korean American Education Leaders' Networking Night)를 개최하였다. ◦ 김영완 총영사는 환영사를 통해 "한인 교육계 리더들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후대들을 리더십 포지션으로 이끌기 위한 네트워킹의 중요성과 미주 한인사

교육 확산에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였다. □ 동 행사에는 Poway 통합교육구의 마리나 김 펠스(Marina Kim Phelps) 교육감을

비롯하여 현직 교장, 교감, 행정가, 교육위원 6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 Los Angeles 통합교육구 변지애(Chiea Byun-Kitayama) 교육장의 사회로 '멘토링, 리더십 훈련, 협업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패널토론과 Irvine 통합교육구의

제프 김(Jeff Kim) 교육위원의 미주 한인사 강의가 있었다.

◦ 참석자들은 향후 한인 교육리더들의 협업의 기회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자는 의견에 뜻을 모았다.

/ 끝/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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