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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변화가 뚜렷하지 않은 남가주에선긴 여름 후의 가을이란 계절은 짧기만 합니다.

 

매해 동부 시에라 계곡과 봉우리 전체에 가을이 선사하는 특별한 색상 업데이트를 제공해 온 맘모스 레이크 관광청은 이번 시즌의 가을 색상을 공개했습니다.

 

티오가 패스의 리 바이닝 마을에서는 워렌 포크 강을 따라 솟아있는 대부분의 사시나무가 현재 가을 색상의 최고조에 달했다고 맘모스 레이크 관광청이 전했습니다.

 

또한 준 레이크 루프와 158번 고속도로에서는 러시 크리크 지역의 사시나무 숲과 지역 호수가 눈길을 사로잡는 가을 단풍의 절정을 직접 목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발 9,000피트에 달하는 맘모스 레이크 분지에서는트윈 레이크 옆 사시나무들은 이른 눈이 내려 사라졌지만호수 기슭에 점재하는 몇몇 덤불들의 아름다운 색을 아직 감상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깨끗하고 짙은 푸른색 호수와 대조되는 “황금빛”을 가장 즐길 수 있는 장소는 컨빅트 레이크며 이번 가을 시즌에 꼭 봐야 할 곳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맘모스 레이크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먼 거리가 부담된다면 캘리포니아 공원 및 휴양부 홈페이지에서 가을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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