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전국 대도시 중 37위
전국 1위 북가주 프리몬트 ‘10만 4천달러’
전국 각 대도시들의 중산층 기준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 금융 사이트인 스마트 에셋이 2021년 인구조사국 데이터를 사용해 전국 100개 대도시와 모든 주의 중산층 급여의 상하한선을 분석한 결과 LA 중산층 최소 조건은 연소득 4만 7천 149달러부터 최대 14만 달러 까지 였습니다.
이는 전국 대도시들중 37위로 높은 수준으로 중간 소득은 7만 372달러 였습니다.
북가주의 프리몬트가 중산층 최소 연소득 10만 4,499달러부터 상한 31만 3,936달러로 전국 1위에 랭크되었으며, 미시시피가 최소 3만 2,640달러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중산층 기준을 보였습니다.
한편, 인구 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미국 중산층 평균가계 소득은 7만 784달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