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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선 경고 목소리 나와

 

보건 당국이 현재 헤로인처럼 중독 위험이 큰 마약류로 평가되는 대마를 덜 위험한 마약류로 분류하라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마약단속국은 마약을 중독·남용 위험과 의료 효과에 따라 5등급으로 분류하는데 대마는 헤로인, LSD, 엑스터시 등과 함께 의료용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중독 위험이 가장 큰 1등급 마약류에 속해 있습니다.

 

보건인적서비스부는 대마의 중독 가능성을 보통 또는 낮음으로 재평가해 케타민과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등과 같은 3등급으로 분류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현재 미국의 50개주와 수도인 워싱턴DC 가운데 거의 40개 주에서 대마를 어떤 형태로든 합법화한 상탭니다.

 

한편, 일각에서는 대마는 정신건강 및 인지능력 저하와 연관성이 있어 일부 취약계층에는 해로울 수 있다며 등급을 낮추는 것에 대한 반발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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