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방범 경관, 도로 폐쇄 돕다가 낭패
벌떼 습격에 쓰러져 부상… 병원 이송후 안정 찾아
엔시노 지역에서 방범에 나선 LAPD 시민 경관이 벌떼에 쏘여 부상당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LA소방국에 따르면 엔시노 애들론 로드 17100 블럭에서 벌떼 출현에 도로 폐쇄를 돕던 고령의 시민 경관이 벌떼의 습격을 받아 쓰러져 부상을 당했습니다.
벌떼는 집요하게 이 시민경관만을 따라 붙으며 괴롭혔고 이 과정에서 경관이 쓰러져 머리를 다치는 등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소방국은 벌떼 습격을 받은 경관 외에 다른 한 명도 벌떼 습격을 받았다 전하며, 2명 모두 병원으로 이송되어 현재 안정을 되찾는 중이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