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캘리포니아 변호사 1,600명 이상이 무더기로 정직 처분을 받았습니다.

 

캘리포니아변호사협회는 톰 지라디 변호사 사건 이후에 자체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1,600명 이상이 제대로 활동하지 않고 있는 것을 발견해 자격정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톰 지라디는 LA 지역 유명 변호사로 고객들의 신탁계좌에서 2천만달러에 달하는 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나 엄청난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캘리포니아 변호사협회는 스티븐 모아와드를 특별 변호사로 임명해 자체 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1,700여명이 고객 신탁계좌 관련 규정을 어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지난 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객 신탁계좌 보호 프로그램은   변호사가 고객 신탁계좌를 등록하고, 매년 관리 업무에 대한 자체 평가를 해야합니다.

 

이 관련 규정을 어긴 변호사가 1,641명으로 확인됐고, 모두 정직 처분을 받은 것입니다.

 

일자: 2023.07.05 / 조회수: 0
LA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관련 대기오염, 위험 수준 도달
일자: 2023.07.07 / 조회수: 0
CA 3개월간 불법 마리화나 1억 9천만 달러치 압수
일자: 2023.07.11 / 조회수: 0
연방우정국, 저렴한 소포 배송 서비스 런칭
일자: 2023.07.12 / 조회수: 0
LA 하이킹 코스 주차장, 차량 절도 사건 빈번
일자: 2023.07.17 / 조회수: 0
CA 아동 인신매매 처벌 강화 추진, 중범죄로 규정해야
일자: 2023.07.19 / 조회수: 0
남가주 폭염으로 대기질 악화, 오존 주의보 연장
일자: 2023.07.19 / 조회수: 0
존슨앤존슨, 베이비파우더 발암 논란 패소
일자: 2023.07.19 / 조회수: 0
LA 노숙자 증가. 공공화장실 부족 문제 심각
일자: 2023.07.20 / 조회수: 0
10억 800만 달러 파워볼, LA 다운타운에서 당첨자 나와
일자: 2023.07.21 / 조회수: 0
전국 911센터 50% 이상이 공석
일자: 2023.07.21 / 조회수: 0
LA카운티 노숙자 예산 고갈 되나?
일자: 2023.07.24 / 조회수: 0
CA주 교육구, 성전환자 학생 부모에게 통지
일자: 2023.07.24 / 조회수: 0
LA카운티, 최근 코로나 19 감염자 눈에 띄게 증가
일자: 2023.07.31 / 조회수: 7
CA변호사, 1600이상 무더기 자격정지. 고객 신탁계좌 규칙 위반 혐의
일자: 2023.08.02 / 조회수: 0
코로나 19 연체 렌트비 납부 마감 오늘. 3만 7천가구 퇴거위기
일자: 2023.08.02 / 조회수: 0
LA 비무장 행정직 직원이 교통법규 위반 단속에 나선다
일자: 2023.08.03 / 조회수: 0
캘피포니아주, 삼겹살 도매가 3배 급등
일자: 2023.08.03 / 조회수: 0
LA 보건국, 11개 바닷가 박테리아 기준치 초과 경고
일자: 2023.08.04 / 조회수: 0
LA카운티, 벼룩 발진티푸스 주의보
일자: 2023.08.04 / 조회수: 0
주말 남가주 또 폭염. 밸리 100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