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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은행들이 배당금을 늘리는 가운데 한인 은행들은 실적 악화에 봉착했습니다. 

 

최근 대형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주류 은행들이 배당금 인상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미국 선두 은행인 JP모건체이스가 현재 주당 1달러에서 1.05달러로 5% 올렸고, 웰스파고가 30센트에서 35센트로, 씨티은행은 51센트에서 53센트로 인상했습니다.

 

하지만, 한인 은행들은 배당금으로 주주 환원 정책을 제대로 펼치기에는 순이익이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대표적으로 한인 선두 은행 뱅크오브호프의 지주사 호프뱅콥의 2분기 주당순이익 기준 실적 전망치는 0.30달러로 전망됩니다. 이는 어닝 쇼크였던 올해 1분기 0.33달러에서 더 추락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남가주 한인 은행들의 현금 배당은 2분기에도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배당금 인상 없이 실적 부진이 장기화 할 경우 주가 반등도 쉽지 않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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