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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파업에 들어간 작가조합 이어 배우조합도 43년만에 파업 저울질

 

 

헐리웃 배우들이 43년만에 파업에 들어갈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미 작가조합이 지난 5월 파업에 들어가, 제작 공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제 LA타임즈에 따르면 배우 16만명이 소속된 배우조합은 현재 넷플릭스와 디즈니 등 대형 스튜디오를 대표하는 영화·TV제작자연맹과 막판 고용계약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당초 배우조합과 영화·TV제작자연맹 간 계약은 지난달 30일 만료될 예정이었으나, 협상을 위해 이미 한 차례 연장된 상탭니다.

 

배우들은 출연 작품의 지식재산권이 스트리밍 업체에 넘어가면서 시청자들이 작품을 볼 때마다 작가와 감독,배우들에게 지급되는 재상영 분배금을 제대로 받지 못한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또 배우들은 앞으로 자기 목소리나 외모가  AI가 생성하는 이미지에 무단으로 사용되는 일이 비일비재할 것으로 우려된다며,이를 방지할 대책 마련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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