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2명, 피해자 바닥에 쓰러트린 후 구타
피해자, 두개골 함몰·코 골절
다운타운의 한 옷가게 주인이 권총으로 무장한 강도들에게 구타를 당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LAPD에 따르면 지난주 수요일 다운타운 1100 블럭 사우스 메인 스트릿의 한 의류매장에 강도가 들어 가게 주인과 일행 1명을 무참히 구타했습니다.
용의자들은 저항 의지가 없는 피해자를 쓰러트린후 구타를 했고, 다른 1명의 얼굴을 발로 차 쓰러트리는 등 잔인한 범행을 일삼고 시계 팔찌 등 귀중품을 챙겨 달아났습니다.
구타를 당한 가게 주인 프랭키는 두개골이 함몰되고 코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고 현재 회복중으로 이번 사건으로 사업을 접을 생각이라 전했습니다.
경찰은 후드티셔츠를 입은 남성 용의자 2명을 현재 추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