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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으로 도끼 들고 거리 누벼 주민들 불안

인근 거주자들, LA시에 신고했지만 묵묵부답

 

 

최근 베버리힐스 쇼핑거리가 누드 여성 노숙자 출몰등으로 이슈를 겪은데 이어, 또 하나의 엽기적인 노숙인이 출몰하는 지역이 있어 주민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KTLA 보도에 따르면, 최근 LA10지구 하이랜드 팍 주민들은 밤낮으로 도끼 등 흉기를 들고 활보하는 노숙인이 출몰해 불안감에 떨고 있습니다.

 

이 곳 주민들은 약 1년전부터 노숙자 야영지가 형성되기 시작해 철거를 반복해왔지만 최근에는 노숙인 수가 더 늘었다 호소했습니다.

 

때때로 노숙인들은 도끼를 휘두르거나 긴 칼을 소지하고 길을 다니는 등 위험천만한 모습을 연출해 주민들은 산책조차 겁난다고 매체에 전했습니다.

 

때문에 주민들은 수 차례 시 정부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아직까지 아무런 응답을 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매체는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LAPD는 거리에서 도끼나 마체테를 소지하는 행위 자체가 위협적인 행동이 될 수 있다며 목격 즉시 911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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