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퇴거시 변호사 도움받는 내용이 골자

 

LA 카운티가 세입자들 권리를 강화할 수 있는 조례안을 추진합니다.

 

세입자들이 퇴거당할 때 법적인 조력을 받지 못한다는 점을 감안해 퇴거시에 변호사 도움을 받을 수있도록 하는 내용이 골잡니다.

 

LA 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는 11, 향후 10개월에 걸쳐 담당 부서가 저소득 세입자들을 위해 법률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조례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LA 외곽 지역 100만여명이 거주하는 지역의 세입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례안은 해당 지역 거주자 대부분이 라티노, 흑인 등 소수계들이라는 점에서 변호사들의 도움이 절실하다는 것을 감안해 추진되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19년 코로나 19 팬데믹 시작 직전 1년 동안 LA 카운티 외곽 지역의 4,200여건 퇴거 사례를 조사한 결과, 세입자들의 97%가 변호사 조력없이 퇴거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자: 2023.07.12 / 조회수: 5
LA카운티 세입자 권리 강화 조례안 추진
일자: 2023.07.17 / 조회수: 0
CA 19법안 통과, 서미 미비 대학생 인턴십 확대
일자: 2023.07.18 / 조회수: 0
지난해 CA한인 체포 30%이상 급증
일자: 2023.07.19 / 조회수: 0
LA메트로 정액권 인하...1일권 5불, 일주일 18불
일자: 2023.07.24 / 조회수: 0
미 교육청200곳, 틱톡, 유튜브 등 SNS 기업에 집단 소송
일자: 2023.07.25 / 조회수: 0
산타모니카 PCH 도로 옆 허물어진 절벽 해체작업 <KTLA>
일자: 2023.07.25 / 조회수: 0
CA 산불 90% 이상은 인재
일자: 2023.07.26 / 조회수: 0
연준 금리 0.25%p 인상 확정. 금리 2001년 이후 최고
일자: 2023.08.02 / 조회수: 0
LA 가솔린 가격 연일 상승
일자: 2023.08.02 / 조회수: 0
그랜드 캐년 버스 전복 사고. 1명 사망, 56명 부상
일자: 2023.08.02 / 조회수: 0
미국 12년만에 처음으로 신용평가 AAA에서 AA+로 강등 ‘충격’
일자: 2023.08.03 / 조회수: 0
미국 전체 유령총 적발 건수의 48% 캘리포니아에서
일자: 2023.08.14 / 조회수: 0
96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마우이 산불, 수색 3% 진행
일자: 2023.08.15 / 조회수: 0
LA 자녀 개학비용 1명당 평균 756달러
일자: 2023.08.16 / 조회수: 0
모기지 금리 다시 7% 돌파... 주택건설업 심리 위축
일자: 2023.08.22 / 조회수: 0
화마 피해간 하와이 ‘빨간 지붕 집’ 화제
일자: 2023.08.23 / 조회수: 0
미국 남부 허리케인 상륙
일자: 2023.08.29 / 조회수: 0
OC 첫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자 나와
일자: 2023.09.12 / 조회수: 0
주요 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전망 “연준 금리 내년에 1%p 인하”
일자: 2023.09.12 / 조회수: 0
FDA, 코로나 신종변이용 화이자, 모더나 개량 백신 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