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학당’ 신설… 한인 정체성 배운다
능동적 토론·한인 역사 유적지 탐방·멘토링 제공
6월 17일~8월 12일 매주 8시간 온오프 교육
오는 6월 3일까지 신청 마감… 24일 대면설명회 개최
신청 링크 https://forms.gle/jc3sqpGMF4Vvn8S89 또는 https://www.nextgenad.org/
LA한인회가 차세대 한인들의 뿌리교육을 함양할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LA한인회는 15일, NGA 차세대 한인 교육, 그리고 광복회 서남부지회와 함께 대한학당으로 명명된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학생 모집에 들어갔습니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대한학당은 한인 역사를 주제로 대학 입시를 앞둔 2세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토론 및 퍼블릭 스피킹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어 총 30명의 장학생을 선정, 온오프라인 교육에 나섭니다.
신청 대상은 6학년부터 12학년까지의 한인으로, 상기 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자는 내달 5일부터 개별통지될 예정입니다.
한편, 추최측은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를 오는 24일 오후 6시 LA한인회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관심있는 많은 학부형들의 참여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