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지난해 같은 내용 상정되었지만 무산

- 연방 하원 통과가 관건… 통과시 830만명 구제

 

 

13.png

 

 

미국에서 7년 이상 거주해온 불법 체류자들에게 영주권 신청 기회를 제공하자는 구제 법안이 또 추진됩니다.

 

연방 하원 민주당 소속 의원 48명은 지난 9, 이민법 규정 개선 법안을 공동발의로 상정했습니다.

 

상정된 법안은 이민 레지스트리 기준일인 197211일 이전에 미국에 입국한 불체자들에게 구제 자격을 부여하는 현 규정을 7년 이상 미국에 연속 거주해온 불체자들에게 영주권 신청 기회를 제공하자는 내용으로 변경하자는 것이 골자입니다.

 

만약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201611일부터 미국에 거주한 불체자들이 대상이 되는데, 이민국 추산 약 830만명이 구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에도 같은 내용의 법안이 표결조차 가지 못하고 무산된 바 있고, 현재는 하원을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어 난항이 예상됩니다.

일자: 2023.03.15 / 조회수: 0
2023년 3월15일 뉴스투데이 헤드라인
일자: 2023.03.14 / 조회수: 0
한인은행들, SVB 파산 여파에도 건실한 안전성 자신
일자: 2023.03.14 / 조회수: 0
한국 건강보험 공단, 외국 가입자 재정수지 흑자 file
일자: 2023.03.14 / 조회수: 0
자동차 수리비용, 지난해 23% 이상 급등… 물가상승률의 4배 file
일자: 2023.03.14 / 조회수: 0
캘리포니아주 항소법원 “승차호출 운전자는 독립계약자” 판결 file
일자: 2023.03.14 / 조회수: 0
바이든, 몬테레이 팍 방문 “총기 구매자에 대한 신원조사 강화” file
일자: 2023.03.14 / 조회수: 0
LAC+USC 메디컬 센터, 나흘간 입원중인 신원미상 환자 공개 file
일자: 2023.03.14 / 조회수: 0
14일 오전 애너하임 디즈니랜드 상공에 도넛 모양 구름 발견 file
일자: 2023.03.14 / 조회수: 0
남가주 홍수주의보 발령...15일 오전까지 큰 비 file
일자: 2023.03.14 / 조회수: 0
흑해 상공서 러시아 전투기, 미군 무인기 충돌해 격추 file
일자: 2023.03.14 / 조회수: 0
2023년 3월14일 뉴스투데이 헤드라인
일자: 2023.03.13 / 조회수: 0
야마바 리조트·카지노, 사랑의 배터리 ’홍진영’ 첫 한국 가수 콘서트
일자: 2023.03.13 / 조회수: 0
남가주, 화요일부터 폭우 예보 ‘홍수주의보’ 발령 file
일자: 2023.03.13 / 조회수: 0
베이커스필드, 미국 최악의 대기오염 지역 1위 file
일자: 2023.03.13 / 조회수: 195
미 연방 의회, 7년 이상 미국 거주 불체자 영주권 기회 재추진 file
일자: 2023.03.13 / 조회수: 0
LA아파트소유주협회, “과도한 세입자 보호” LA시 고소 file
일자: 2023.03.13 / 조회수: 0
대학 학자금 무상 보조 ‘펠그랜트’, 가을부터 금액 인상 추진 file
일자: 2023.03.13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최저임금 시간당 18달러 인상안, 내년 주민투표로 결정 file
일자: 2023.03.13 / 조회수: 0
SVB발 금융 불안감 고조… 지역은행들 주가 폭락 file
일자: 2023.03.13 / 조회수: 0
2023년 3월13일 뉴스투데이 헤드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