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해 8월 이후 급증원인 불분명

소매점 물건 절도 후 장물 취급자에게 판매

 

LA시에서 소매업체 좀도둑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범죄 통계 분석 사이트 크로스 타운이 LAPD의 자료를 집계한 결과, 올해 들어 1월과 2월 소매업 도둑 신고 사례는 10년래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 집계에 따르면 1월에는 805건의 좀도둑 신고가 있었는데 이는 2010년 이후 월간 최고치이며, 2월에도 775건으로 전달 대비 조금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지난해 8월 이후 급상승한 수치입니다.

 

당국은 이처럼 좀도둑이 기승을 부리게 된 이유가 불분명하고 전하며, 다만 백화점 등 큰 매장과 옷가게 등에서 더욱 많은 절도 사례가 있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절도범들이 훔친 물건을 다시 재판매하는 조직적인 범죄 집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 만큼 이들에 대한 수사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자: 2023.03.29 / 조회수: 0
칼프레시 팬데믹 혜택 종료로 푸드 뱅크 다시 각광
일자: 2023.03.28 / 조회수: 0
IRS, 납세자 기만하는 ‘기부·자선단체’ 사칭 스캠 주의보
일자: 2023.03.28 / 조회수: 0
CA 최대 보험회사 스테이트팜, 가입자 보험료 인상 예정
일자: 2023.03.28 / 조회수: 0
첫 주택 구입시 최대 20% 다운페이 무이자 대출 접수 시작
일자: 2023.03.28 / 조회수: 0
공화당 연방 상원, 학자금 대출 탕감 무효화 결의안 추진
일자: 2023.03.28 / 조회수: 0
엘몬테 시, 1년간 월 500달러 소득보장 프로그램 접수 시작
일자: 2023.03.28 / 조회수: 0
남가주 최대 저수지 ‘다이아몬드 밸리 레이크’ 3년만에 만수
일자: 2023.03.28 / 조회수: 0
롱비치 시, 방문객에 무료 셔틀전기차 서비스 제공
일자: 2023.03.28 / 조회수: 0
컬버 시티 경찰, 세븐일레븐 강도 용의자 2명 공개 수배
일자: 2023.03.28 / 조회수: 0
내쉬빌 초교 총기난사 사건 영상 공개… 범인 28세 ‘오드리 헤일’
일자: 2023.03.27 / 조회수: 48
LA시, 좀도둑 극성… 1·2월 1,580건 절도 발생 ‘10년래 최다’
일자: 2023.03.27 / 조회수: 0
LAPD, 언더커버 포함한 9,300명 경관 신상 공개 파문
일자: 2023.03.27 / 조회수: 0
국립기상청, LA지역 화요일 밤부터 목요일까지 비 예보
일자: 2023.03.27 / 조회수: 0
퍼시픽 팰리세이드 지역 주택가 땅 주저앉아 ‘긴급대피’
일자: 2023.03.27 / 조회수: 0
채스워스 118번 Fwy달리던 트럭 바퀴 빠지며 옆차선 차량 덮쳐
일자: 2023.03.27 / 조회수: 0
LAX서 이륙 직전 여객기 비상구 연 탑승객 긴급체포
일자: 2023.03.27 / 조회수: 0
LAUSD-노조, 임금 인상 잠정적 합의… 최종 승인만 남아
일자: 2023.03.27 / 조회수: 0
휴고 소토-마르티네즈 시의원 “에코 팍 울타리, 31일까지 철거”
일자: 2023.03.27 / 조회수: 0
어바인,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올해의 도시 7위
일자: 2023.03.27 / 조회수: 0
LA한인회, LA사회보장국과 함께 ‘메디탈 갱신’ 웨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