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도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엘에이 에서는 한 남성이 뒤쫓아 온 강도에게 총격을 가해 물리쳤습니다.
플로리다에서는 격투기 선수 출신 남성이 칼을 든 괴한을 한번에 제압하는 영상이 포착됐습니다.
이밖에 주말에 있었던 사건 사고 소식을 박시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총으로 무장한 강도 두 명이 빠르게 담을 넘어 누군가를 뒤 쫓아갑니다.
강도 중 한 명이 금품을 빼앗으려 하자 문을 열고 있던 남성이 권총을 꺼내 들어 발사합니다.
총격을 받은 강도는 도망가기 바쁩니다.
지난 토요일 엘에이의 한 주택가에 벌어진 일입니다.
사건이 벌어진 당시 집안에는 5개월된 아기와 유모가 집에 있었으며 총성을 들은 주민들의 신고로 경찰에 연결이 될 수 있었습니다.
도주한 강도들은 아직까지 검거되지 않은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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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든 남성이 뛰어가며 공격합니다.
하지만 공격을 받은 남성은 칼을 피하며 공격한 남성을 들어 땅바닥에 눕혀 버립니다.
지난주 플로리다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칼을 든 남성을 제압한 하비에르 바에즈로 격투기 선수 출신 입니다.
바에즈는 당시 칼을 든 남성이 약에 취한 듯 보였다고 진술했습니다.
한편 칼을 들고 공격한 남성은 50세의 오마르 마레로로 밝혀졌으며 마레로는 강도와 가중 폭행 혐의로 현제 구금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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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에서는 정비소 직원들이 절도범을 지게차로 도주를 막아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절도범은 알렉산더 펑크로 알려졌으며 펑크는 그동안 수차례 정비소를 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여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직원들은 절도범인 펑크가 절도를 위해 정비소에 침입했으며 한 차량의 뒷자석에 숨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동안 펑크의 절도 행각에 진절머리가 난 직원들은 때마침 찾아온 절도범을 지게차를 이용해 잡을 수 있었습니다.
YTV 뉴스 박시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