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에서 한 전기트럭이 피자가게를 들이받아 화제입니다.
해당 차량의 운전자는 앨런 럭으로 밝혀졌으며 앨런 럭은 석세션, 엑소시스트 등 유명 작품에 참가한 배우로 알려졌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럭의 리비안 트럭은 아무 문제없이 멈춰 신호등 대기를 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통제를 잃은 듯, 앞에 있던 차량과 다른 차선에 있던 차량들을 들이받고 그대로 피자가게에 돌진합니다.
가게의 벽을 부순 차량은 피자가게 내부 여자화장실에 들어선 후에야 멈췄습니다.
목격자는 운전자를 도우려 트럭에 접근해 운전자의 상태를 확인했고 운전석에 앉아있던 럭은 매우 놀란 듯, ‘자신이 사람을 쳤는지, 또한 다른 피해자가 없는지’ 자신보다 남을 걱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럭은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모르겠다며 사고 원인에 대해 모르는 눈치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사고로 두 명의 부상자가 나왔으며 골절로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 모두 럭과 사고가 난 차량에 탑승 중이었습니다.
현재로서 사고의 원인이 무엇인지 아직 밝혀진 것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럭은 별다른 외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