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에 지지결의안 전달 오렌지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가 3일, LA총영사를 초청해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지하는 결의안을 전달했습니다. OC수퍼바이저 위원회는 LA와 자매결연 도시인 부산이 전 세계적으로 전통있는 세계박람회 개최지로 ...

인종차별 배상금으로 총 8천억 달러 산정 최종 보고서 나오는대로 의회 제출 예정 캘리포니아 주의 흑인 노예 후손 한 명당 120만 달러의 인종차별 배상금을 지급하자는 안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간 더 타임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배상특별위원회는...

CHP “민 의원, 2일밤 음주단속에 적발” 전조등 안켜고 신호 무시하고 달리다 적발 혈중알콜농도 0.08% 이상… 수요일 아침 석방 데이브 민 의원 “모든 잘못 인정… 변명 여지 없어” 캘리포니아 37지구 상원 의원직에 몸담...

20일 오후 2시부터 다 함께 달린다 한인타운부터 우정의 종각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석 가능 마라톤대회 참여등록 링크 : https://forms.gle/UcxTHQGcRWAV8QV79 LA한인회가 미주한인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한인들은 물론 다양한 커뮤니티 주민들과 함께 뛰는...

민원 서비스 개선 및 한미정상회담 성과 발표 LA총영사관은 3일 한인 언론인들과 함께 공관 주요 현안 관련 언론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영완 총영사는 윤석열 대통령 방미 직후 나온 남가주 한인 사회 영향에 대해 언급하며, 앞으로 청년 특별...

남성 용의자, 승객과 몸싸움 벌인 후 바깥으로 도주 역 바로 앞에서 남성 보행자 칼로 찔러 용의자, 도주하다 경찰 총격 받고 체포 용의자·피해자 모두 생명 지장 없어 LA메트로 지하철에서 범죄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2일 버몬트-베버리 지하철 역에...

차량 고의사고 용의자, 무차별 고의 추돌사고 경찰, 37세 히스패닉 남성 체포 LA다운타운에서 다른 차량 13대를 고의로 들이받은 운전자가 체포되었습니다. LAPD는 지난 1일 2004년형 닛산 SUV차량을 끌고 엘리시안 팍, 차이나타운 등지에서 13대의 차량을 고...

남성 2명에게 총기 들이대며 강도 목격자 한명도 협박 후 금품강탈 지난주 베버리힐스에서 돌격소총과 권총으로 무장한 채 강도 범행을 저질렀던 용의자 4명이 체포되었습니다. 베버리힐스 경찰은 지난달 25일 오후 9시 40분경 산타모니카 블러버드와 올란도 ...

경찰, 용의자 4명 체포… 모두 미성년자 2일 애너하임 지역에서 총격사건으로 사상자 2명이 발생했습니다. 애너하임 경찰국에 따르면 2일 오후 8시 37분경 월넛과 카델라 인근 1600블럭 칼레 델 마르에서 용의자 4명이 총기를 발사해 사상자 2명이 발생...

1869년 창설 이래 총 239명 근무 중 순직 LAPD가 창설 이래 근무 중 순직한 경관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 추모제를 3일 거행했습니다. LAPD는 이날 오전 9시 LAPD본부 앞에서 순직 경관 유족들과 함께 모여 추모제를 열었습니다. 행사에서 LAPD 는 1869년 창...

설립 55년만에 새로운 이름 갖게 돼 LA카운티 USC메디컬 센터가 설립 55년만에 공식 명칭을 바꿨습니다. LAC USC 메디컬센터 측은 수요일, 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가 통과시킨 공식 명칭 개명안에 따라 이날부터 이름을 ‘LA종합의료센터’로 개명...

카운티 내 65% 커뮤니티 영향 재활용이나 퇴비화 가능한 용기·식기류 사용 의무 푸드 트럭은 향후 6개월간 유예 LA시, 올해말부터 같은 법안 시행 예정 LA카운티가 식당 내 일회용품 줄이기 사업을 확대합니다. LA카운티는 1일부터 카운티 직할구역 내...

노숙자 8백명 중 550명 매일 밤 종점서 하차 한인타운 인근 지하철역에도 밤에 홈리스 배회 많아 LA메트로가 일명 바퀴 달린 스키드로우로 불리는 등, 노숙인들의 거처로 각광받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메트로가 최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메트로...

CNBC 재정현황 보고서 결과 근로자 58% “한달 벌어 한달 살이” 치솟는 물가에 전국 근로자 10명 중 6명이 버는 족족 생활비로 충당하고 전혀 저축은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NBC가 최근 조사한 소비자 재정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경찰 “1가 W.모어랜드서 발생” 용의차 차량 및 신상정보 미공개 LA한인타운에서 또 뺑소니 사망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LAPD에 따르면 2일 오전 5시 15분경, 1가 S.웨스트모어랜드 인근 지역에서 여성 보행자가 차량에 치인 후 병원으로 이송도중 ...

피해 학생들 병원 긴급 이송 경찰 “학생들간 언쟁이 칼부림으로 이어져” LA한인타운에 위치한 LA하이스쿨 앞에서 칼부림 사건이 일어나 10대 학생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LAFD와 LAPD에 따르면 1일 오후 4시 30분경 올림픽-림파우 블러버드 선...

67세 모정식 씨, 아내 소유 한의원서 여성 성폭행 보석금 내고 석방… 경찰, 추가 피해자 조사중 피해자 제보 951)3 53 - 7136 60대 한인 남성 마사지사가 자신의 아내가 운영중인 한의원에서 고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리버사이드 경찰...

2일 오전 현재까지 최소 6명 사망 30여명 부상… 병원으로 이송 사고 발생 당시 시속 45마일 강풍 불어와 일리노이 주에 모래폭풍이 덮치면서 Fwy에서 차량 100여대가 다중추돌하는 사고가 나 최소 6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주요 언론들...

항공·선박·육로 입국하는 모든이 해당 마지막 남은 코로나19 강제조처 폐지 미국에 입국하는 모든이들에게 내려졌던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 의무화 조치가 전면 종료됩니다. 백악관은 1일 성명을 통해 연방 공무원과 연방정부 계약자, 국제 ...

미국이 17.8%로 가장 많아 팬데믹 이전 50% 수준까지 회복 작년 한국을 입국한 외국인 환자 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50%까지 회복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한국 보건복지부는 작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가 24만 8천명으로 이는 1년 전 대비 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