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호바트 초교서 개최
“50년의 역사와 전통,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
남가주 LA한국학교가 제50회 종업식을 지난 13일 호바트 초등학교에서 마쳤습니다.
종업식에서 9학년 이해명 학생이 연방 하원의원상, 10학년의 이정우 학생이 주 하원의원상을 수상하는 등,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은 꽃다발과 들고 학업의 기쁨을 어른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박형만 이사장과 학교 측은 한글 교육과 함께 지난 50년간 꾸준히 성장해온 학교가 앞으로도 역사와 전통을 이어나가는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될 것이라며 축사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