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회사 두 곳, 승인 받아 판매 가능해져 대량생산은 아직… 독점 식당서만 판매 예정 농무부가 수요일, 동물 세포를 배양해 만든 닭고기의 판매를 처음으로 승인해 관련 회사 두 곳이 배양육으로 만든 고기를 판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농무부는 도축...

프랜차이즈 계약 형태 유력 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햄버거 체인점인 인앤아웃 버거가 한국 시장 진출을 검토 중입니다. 최근 한국에서 팝업스토어를 연 것을 계기로 롯데 관련자들과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앤아웃 운영진은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

판매자, 뉴스 보도 후 수많은 제안 받아 LA한인타운 인근 피코 유니언 지역 거주자 존 레예스는 약 1만 달러에 달하는 동전을 발견하고 “장인 어른이 모은 페니의 가치를 아는 사람에게 팔고 싶다”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그가 전 국민의 관심을 ...

집값 오르고 공급도 부족해 대도시는 더 심각… LA 감당가능 주택매물 1% 전국 중산층의 기준이 되는 연소득 75,000달러로 살 수 있는 주택 매물이 전국적으로 2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BS는 최근 전국 주택 시장에 주택을 구매하려는 사람보...

디지털 신분증 시범 스마트폰으로 인증 방 CA 정부가 이번 여름부터 디지털 신분증 시범 운영을 실시합니다. DMV가 발급하는 디지털 신분증은 스마트폰으로 소지 할 수 있으므로 일부 공항과 편의점에서 주류 구입시 나이 및 신원 확인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

2020-21년 직원고용유지크레딧 허위 수령 단속 허위 청구 적발시 크레딧 반환·벌금 코로나19 팬데믹 기간동안 고용주들에게 구제책으로 제공되어온 직원고용유지크레딧 ERC에 대한 IRS의 부정수급 집중단속이 진행중입니다 ERC는 2020년부터 2021년 연...

11,000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렌트비·의료보험 등 고정비용 증가가 원인 미국인 절반이 400달러의 비상금도 채 마련하기 힘들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됩니다 LA타임즈는 최근, 경제정보업체 모닝컨설트가 지난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전국 11,000명...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감염 비상 LA시가 전국에서 모기가 가장 많이 번식하는 최악의 도시로 조사됐습니다. 해충방제회사 오킨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지난 3월까지 모기 방제 서비스가 가장 많이 접수된 도시는 LA로 나타났습니다 오킨에 따르면 모기는 기...

의학협회 저널 ‘JAMA 오픈 네트워크’ 발표 전국 5만 가구·8만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아시아계, 땅콩·조개 알러지 많아 유색인종이 백인에 비해 음식 알러지가 더 흔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14일, 미국의학협회 산하 저널 자...

2명 사망, 1명 위독 차량 충돌도 발생 LA 밸리 글렌 지역에서 19일 밤 총격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다른 1명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LA 경찰국에 따르면 소형 쇼핑몰에 설치된 담배 판매대 앞에서 언쟁이 벌어졌고 언쟁을 벌이던 최소 2명이 총을 꺼내 발...

바이든 내년 대선 영향 주목 법무부 “협의 인정”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탈세 혐의 등으로 기소 됐으며 혐의를 인정하기로 법무부와 합의했습니다. 연방지방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헌터 바이든은 마약 사용자로서 총기를 불법 소지...

불법 기밀문건 반출 혐의 재판 불법적인 기밀문건 반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첫 공판이 오는 8월 14일로 잡혔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연기 신청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연방법원의...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아름다운 종이접기 29일까지 2주동안 2층 강당에 전시 LA한인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알록달록 종이접기 작품 총 182점이 LA한인타운 시니어센터에 전시됩니다 LA한인타운시니어센터는 오는 29일까지 2주동안 센터 2층 강당에 지난 3개월...

LA, 1년동안 3.5% SD, 3.57% 하락 고금리와 경기 불안정 속, 널뛰기하던 남가주 도시 주택가격이 하락중이라는 지표가 나왔습니다 고 뱅킹 레이트가 최근, 작년부터 올해 현재까지의 전국 대도시권역 중간 주택 가격을 분석한 결과 남가주 대도시 권역 주택 ...

리얼터닷컴 설문조사 결과 지난해 결과보다 인상 계획 적어 치솟는 렌트비에 제동이 걸리면서 임대인 대다수가 렌트비 인상을 고려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얼터닷컴이 최근 임대인 2,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 중 65.1%는 앞...

인플레이션으로 잠긴 지갑 열기 위해 업체들, 경쟁적으로 할인폭 확대 예고 인플레이션 지속으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굳게 닫힌 가운데, 소매업체들이 연말 쇼핑대목 대대적 할인에 들어갈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CNBC가 최근 공급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

곡창지대 캔자스 주, 2년 연속 가뭄 올해 전국서 재배된 밀, 3분의 1 폐기 예상 극심한 가뭄이 지속되면서 올해 밀 농사가 60년만에 최악의 흉작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월스트릿저널은 18일, 올해 전국에서 여름 추수되는 겨울밀 3분의 1 정도가 폐기될 것으로...

잠수 1시간 45분만에 실종 선내 나흘치 산소 잔존… 미 해양경비대 수색중 111년전 침몰한 타이타닉호의 잔해를 관람하는 관광용 심해 잠수정이 대서양 캐나다 국경 인근에서 실종되어 해안경비대가 수색에 나섰습니다 해안경비대에 따르면 잠수정에는 ...

30대 남성 1200m 아래로 추락 그랜드캐니언에 설치된 스카이워크에서 30대 남성이 1200m 아래로 추락해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17일 현지 경찰은 33세의 남성이 지난 5일 오전 9시경 그랜드캐니언 스카이워크 가장자리에서 약 1200m...

짐승 잡듯 아들들 총격 오하이오주에서 30대 초반의 아버지가 3세, 4세, 7세 아들을 세워놓고 총기로 쏴 숨지게 하는 최악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하이오주 클러몬트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15일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911에 전화를 걸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