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스크 안 썼다고 다투다가? 태국서 평소 앙숙 총 쏴 숨지게 해
AKR20210108044700076_02_i.jpg
총기 사건이 발생한 장례식장 현장
[카오솟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태국에서 마스크를 안 썼다며 말다툼을 벌이다 평소 앙숙 관계이던 상대방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사건이 일어났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8일 온라인 매체 카오솟에 따르면 지난 6일 남부 나콘시탐마랏주의 한 장례식장에서 A(73)씨가 B(50)씨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A씨는 당시 B씨에게 장례식에 오면서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질책했고, 이 때문에 두 사람은 심한 언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씨가 오토바이를 타고 장례식을 떠나려 할 때, B씨가 그를 밀어 넘어뜨렸다.

    그러면서 "총을 가지고 다니는 걸 알지만, 겁쟁이라 쏘지 못할 것"이라며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고, 결국 A씨는 방아쇠를 당겨 B씨를 숨지게 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마침 장례식장에는 경찰관이 한 명 있어, A씨는 현장에서 체포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사건 담당 수사관은 매체에 두 사람이 평소 잘 지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수사관은 "개인적으로 두 사람은 이전에도 많은 문제가 있었다. 개인적 문제라 무엇인지는 말해줄 수 없다"고 언급했다.

    A씨는 살인죄 및 무허가로 무기를 소지한 죄로 기소됐고, 유죄가 인정되면 무기징역에 처할 수 있다고 카오솟은 전했다.

 

                                                                                                                                                                               이정호 기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 '트럼프 탄핵' 공화 하원 10명 이탈…'철벽' 상원 관문도 넘을까 2021.01.13 YTV뉴스(연합뉴스TV방송) 2021.01.13 4
37 '트럼프 탄핵 찬성' 공화당 10인 "대통령의 배신, 용납못해" 2021.01.13 YTV뉴스(연합뉴스TV방송) 2021.01.13 2
36 시위대에 탈취된 연설대 선 펠로시 "대통령도 법 위에 있지않다" 2021.01.13 YTV뉴스(연합뉴스TV방송) 2021.01.13 2
35 "싸우지 않으면 나라 잃는다"…탄핵 부른 트럼프 연설은 2021.01.13 YTV뉴스(연합뉴스TV방송) 2021.01.13 2
34 미국 코로나 확진 2천300만명 넘어…백신 접종 1천만명 달성 2021.01.13 YTV뉴스(연합뉴스TV방송) 2021.01.13 2
33 미 당국 '터치스크린 오작동' 테슬라 약 16만대 리콜 요구 2021.01.13 YTV뉴스(연합뉴스TV방송) 2021.01.13 2
32 인니 술라웨시섬서 세계 최고(最古) 동굴벽화 또 발견 2021.01.13 YTV뉴스(연합뉴스TV방송) 2021.01.13 2
31 미 상원 '1인자' 척 슈머 "한국인 많아질수록 뉴욕 좋아져" 2021.01.13 YTV뉴스(연합뉴스TV방송) 2021.01.13 2
30 '코로나 책임' 밝혀질까…WHO 전문가팀 우한서 공동 조사 2021.01.13 YTV뉴스(연합뉴스TV방송) 2021.01.13 2
29 미국서 '죽음의 개 사료' 파동…최소 70마리 죽자 긴급리콜 2021.01.13 YTV뉴스(연합뉴스TV방송) 2021.01.13 2
28 트럼프 "1월 20일 새 정부 출범…순탄한 정권이양 약속" 2021.01.07 YTV뉴스(연합뉴스TV방송) 2021.01.07 2
27 하원 법사위원장 "트럼프 대통령 즉각 탄핵하라" 촉구 2021.01.07 YTV뉴스(연합뉴스TV방송) 2021.01.07 2
26 미국, 이란 겨냥 중동에 또 핵폭격기…두달새 네번째 무력시위 2021.01.07 YTV뉴스(연합뉴스TV방송) 2021.01.07 3
» 마스크 안 썼다고 다투다가? 태국서 평소 앙숙 총 쏴 숨지게 해 2021.01.07 YTV뉴스(연합뉴스TV방송) 2021.01.07 2
24 창 움켜쥐고 의회 난입 극우 면면 드러나…"반역자를 교수형에" 2021.01.07 YTV뉴스(연합뉴스TV방송) 2021.01.07 2
23 미 검찰, '의사당 폭동' 트럼프 수사 착수…기소 가능성 언급 2021.01.07 YTV뉴스(연합뉴스TV방송) 2021.01.07 2
22 의회난입 파문 속 트럼프, '골프친구' 소렌스탐에 자유의 메달 2021.01.07 YTV뉴스(연합뉴스TV방송) 2021.01.07 3
21 펜스, '트럼프 직무박탈' 수정헌법 25조 발동에 반대 입장 2021.01.07 YTV뉴스(연합뉴스TV방송) 2021.01.07 2
20 '흑인이 내 아이폰 훔쳤다' 주장한 여성, 결국 경찰 조사 2021.01.07 YTV뉴스(연합뉴스TV방송) 2021.01.07 3
19 연방검찰, '의사당 폭동' 트럼프 기소 가능성 배제 않기로 2021.01.07 YTV뉴스(연합뉴스TV방송) 2021.01.0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