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새로 시작·변경되는 CA·LA법 7월부터 캘리포니아와 LA에서 새로 시행 또는 변경되는 법안이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먼저 LA시의 경우는 최저 임금이 기존 시간당 16달러 4센트에서 16달러 78센트로 74센트 오르게 돼, 고용주들은 근로자...

많은 비용 들므로 프로그램 시작 전 의회 승인 필요 바이든, 강력 반발 “추가 정책 발표할 것” 조 바이든 대통령이 야심차게 준비한 연방 학자금 대출 탕감 프로그램이 시작도 전에 암초에 걸려 좌초될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연방 대법원은 30일 ...

노예 후손에 1인당 최대 124만 달러 배상 요구 입법 여부는 불투명… 납세자 부담 커 흑인 노예 후손들에게 인종차별 배상금을 보상해야 한다는 보고서가 3년만에 CA 주 의회에 제출되었습니다 30일 CA 법무장관실에 따르면 주 정부 산하 ‘아프리...

각 지역 치안 당국 합동 단속 전국적으로 한국 인구와 맞먹는 5천만명이 독립기념일 연휴기간동안 여행길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도로 안전을 위해 단속 기관들이 대대적인 불법 운전 단속에 들어갑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와 각 지역 셰리프...

토요일, 미션힐즈 브랜드 팍 주차장 반납시 타겟·주유소 상품권 증정 한편, 독립기념일 연휴 불법 폭죽으로 인한 재산피해 및 화재를 막기 위해 당국이 올해도 폭죽 바이백 프로그램을 내놓았습니다 LAPD와 LAFD는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

전국 저소득층 주택연맹 보고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시급 필요해 실제 CA세입자 평균 시급 33달러 67센트 캘리포니아에서 방 두개짜리 아파트를 렌트해 생활하려면 시급 42달러 이상을 벌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A타임즈는 30일, 전국 저소득층 주택...

용의자 코델 구스비, 1급 살인·살인 미수 혐의 용의자, 1천만 달러 보석금 책정돼 구금 지난 13일, 교차로에서 신호 대기중이던 한인 차량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해 임신부 1명과 8개월 태아를 숨지게 한 용의자가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용...

당시 한인 부부·자녀 등 총 8명 사망 쇼핑몰 순찰중이던 경관, 4분만에 제압 홀로 범인에 맞서 20발 가량 사격… 더 큰 화 막아 지난 5월 6일 한인 부부와 자녀 등 총 8명이 운명을 달리한 텍사스 댈러스 소재 쇼핑몰 총기 난사 사건의 경찰 바...

한인 가정폭력 피해자 돕기 위해 기부 한인가정상담소에 매년 기부중 교통사고 전문 리차드 호프만 변호사가 한인 가정폭력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1만달러를 기부했습니다 리차드 호프만 변호사는 한인가정상담소 40주년을 맞이해 1만 달러의 기부금을 기탁, ...

현대, 2년 연속 올해의 전기차 수상 영예 3주간 테스트서 13개 경쟁모델 압도 성능·주행거리·충전능력 및 가격서 호평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6가 자동차 전문 미디어 카앤드라이버의 올해의 전기차로 선정되었습니다 카앤드라이버는 14개의 전...

“학습 능력 아닌 피부색에 의존해선 안돼” 흑인과 히스패닉계 학생들 영향 예상 성적우수한 백인·아시아계에 유리할 전망 연방 대법원이 대학 입학에서 소수 인종을 우대하는 정책인 ‘어퍼머티브 액션’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

CA주지사, UC예산 늘러 UC가 캘리포니아 출신 신입생의 입학 기회를 더 확대합니다. 지난 28일,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UC계열 대학이 올 가을에 CA 출신 신입생 7800명을 추가로 등록시킬 수 있도록 기존의 예산보다 5% 증액된 지원금을 받는다고 예...

USC가 발표한 이민자현황 보고 결과 한인 가구 48%, 영어에 어려움 느껴 LA카운티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영어 구사율이 소수 인종 중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USC동사이프 문화예술과학 대학은 최근 자선단체인 CA커뮤니티 파운데이션과 함께 발표한 ...

카운티 총 7만 5천 518명… 9% 증가 LA시 총 4만 6천 260명… 10% 늘어 LA의 노숙자 수가 정부 노력에도 불구, 폭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9일 LA노숙자서비스관리국은 지난 1월 24일부터 사흘간 실시한 노숙자 전수 조사 결과를 발표했...

동부 지역 폭풍우 몰아쳐… 통신 장애 등 발생 독립기념일 연휴 이용객 불편 가중 동부지역 폭풍우 여파로 전국적인 동부행 항공기 결항 및 지연 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플라이트 어웨어에 따르면 29일 오전까지 전국에서 1,000편 이상의 항공편이 ...

화장실에서 신발, 모자 뺏어 제보:mmahmood@cityofirvine.org 지난 26일 어바인 대형 쇼핑몰 스펙트럼 센터 화장실 안에서 무장강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바인 경찰에 따르면 10대 청소년 4명이 화장실로 들어가자 곧바로 용의자 2명이 따라가서 권총을 내...

LA 지역에 습격 잇따라 피해 속출 LA 근교, 타코 벨에서 현금수송트럭이 무장 괴한 2명에게 습격을 받아 현금을 강탈 당했습니다. LAPD는 현금수송트럭이 LA시 북서쪽 15마일에 위치한 레세다 소재 타코 벨 매장 앞에 도착했을 무렵 무장 괴한 2명이 돌격소총...

텐트촌 철거에 LAPD 개입 암시 LA시가 노숙자들을 쉘터로 옮기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웨스트 힐스 텐트에 사는 노숙자들이 LAPD에게 체포 될 것이라는 이메일이 유출 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텐트 촌 철거는 경찰이 아닌 위생관리국과 노숙자...

총 101명 전원 무사… 승객들 안도의 한숨 랜딩 기어 문제로 샬럿 공항에 비상 동체 착륙 애틀랜타에서 출발한 델타항공 여객기가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공항에서 앞바퀴 없이 동체로만 착륙하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CNN과 ABC 등에 따르면 28...

연 40만 달러 이상 개인과 사업체 감사 강화 저소득층 세금크레딧 부당수령도 조사 연방 국세청 IRS의 올해 세무감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IRS가 특히 고소득층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강력한 감사 실시를 예고했습니다 IRS는 최근 연소득 40만 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