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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스트레스 원인 1위, 인플레이션
응답자의 83%가 꼽아. 불안한 치안 75% 미국인들 10명 중 8명 이상이 1년 넘게 계속되고 있는 인플레이션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심리학 협회가 최근 조사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무려 83%에 달하고 있는 미국인...Date2023.07.13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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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서류 집에서 발급받는다
총영사관 1회 방문으로 공동인증서 발급받으면 이용 가능 이제 재외공관 방문없이 집에서 각종 민원서류를 출력할 수 있습니다. LA총영사관은 공동인증서 발급서비스를 오렌지카운티 등 순회영사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2020년 전자서명법 개...Date2023.07.13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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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 파업 잇따라 제작 마비 우려
5월 파업에 들어간 작가조합 이어 배우조합도 43년만에 파업 저울질 헐리웃 배우들이 43년만에 파업에 들어갈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미 작가조합이 지난 5월 파업에 들어가, 제작 공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제 LA타임즈에 따르...Date2023.07.13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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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셰리프, 아이 안고 있는 여성에 주먹질, FBI 조사 받는다
LA 카운티 셰리프국 Deputy가 여성을 향해 주먹질을 한 행위로 연방수사국, FBI 조사를 받게됐습니다. 로버트 루나 LA 카운티 셰리프국 국장 어제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7월 발생한 셰리프 데퓨티의 여성 상대 폭력과 관련해 자체 조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FBI...Date2023.07.13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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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메트로, 치안·환경을 위한 시험 프로그램 시작
LA메트로가 치안과 환경 개선을 위해 새로운 시범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LA메트로는 이용객이 많은 지역의 출입구를 줄여 승객의 출입 및 요금 확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입구를 줄이게 되면 역 내부에 자리를 잡고 있는 노숙자의 수를 줄일 수 있...Date2023.07.13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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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변 55%는 오염, 여름 물놀이 주의보
전미 최악은 걸프 코스트, 2위가 서부해안 오염 주원인은 오폐수 유입 미국 해변의 절반 이상이 오물로 오염돼 물놀이에 부적합하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지난해 비영리환경단체 ‘인바이런먼트아메리카’는 전국 3천 여 해변을 대상으로 조사를...Date2023.07.13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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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가솔린 가격 5달러대 육박
지난 14일동안 9.9센트 이상 상승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최근 상승세를 지속하며 5달러대에 육박했습니다. 전미자동차협회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지난 14일 동안 9.9 센트 상승해 현재 갤런당 4달러 98.7센트로 나타나고 ...Date2023.07.13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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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힐스 에스테이트 주택 12채 붕괴
시 비상사태 선언. 여전히 지반 움직임 남가주의 대표적인 부촌인 팔로스 버디스 인근 롤링힐스 에스테이트의 주택 12채가 지난 9일 붕괴한 가운데, 이 지역의 지반은 여전히 불안한 상태로, 추가 피해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11일 LA카운티 소방국과 롤링힐...Date2023.07.12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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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바 ‘해피 홈 케어’ 살인 용의자, 범죄 전력 확인전에 고용한 것으로 드러나
지난달 24일, 한인 할머니 2명이 살해된 다이아몬드바 소재 요양시설 ‘해피 홈 케어’가 용의자 지안천 리의 범죄 전력을 확인하기 전에 고용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가주사회보장국은 83살 박희숙, 75살 모니카 리 할머니 살해 사건과 관련해,...Date2023.07.12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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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세입자 권리 강화 조례안 추진
퇴거시 변호사 도움받는 내용이 골자 LA 카운티가 세입자들 권리를 강화할 수 있는 조례안을 추진합니다. 세입자들이 퇴거당할 때 법적인 조력을 받지 못한다는 점을 감안해 퇴거시에 변호사 도움을 받을 수있도록 하는 내용이 골잡니다. LA 카운티 수퍼바이...Date2023.07.12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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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주 과속 티켓 자동발부 과속 단속 카메라 추진...6개 도시 대상
11마일 초과시 50달러, 100마일 초과시 500달러까지 캘리포니아에 자동으로 티켓이 발부되는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 법안이 주의회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 법안은 글렌데일과 버뱅크 지역구 로라 프리드먼 가주 하원의원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과속 단속...Date2023.07.12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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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긴급의료 지원 체계 마련된다
LA총영사관-헐리우드차병원 MOU맺고 긴급 의료서비스 방안 마련키로 재외국민 긴급의료 지원 서비스 체계가 추진됩니다. LA총영사관과 할리우드 차병원이 지난 5일 재외국민 긴급의료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양해각서...Date2023.07.12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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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자 비율 사상 최고치 15% 근접
근로자 중 외국인 비율은 더 높아 5명중 1명 꼴 한국인 이민 비율은 3%에 불과 미국 이민이 다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11일 뉴욕타임스가 이민정책연구소 데이터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미국 인구 중 타 국가에서 출생한 인구의 비율은 약 15%로...Date2023.07.12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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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고객 몰래 카드 개설했다가 벌금
통장 개설 수수료 여러번 부과, 고객동의 없이 신용카드 개설 고객 리워드 은행측이 부당 사용 등 기만적 영업행위 적발 수년간 고객들을 속인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연방 당국과 피해 고객들에게 총 2억 달러 이상을 물어주게 됐습니다. 금융소비자보호국은 11...Date2023.07.12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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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 반도체장비 전시회 개최
전세계 600여 업체 참가, 참가자 지난해보다 30% 늘어 한국 업체들도 대거 참여 반도체 장비·재료 전시회인 '세미콘 웨스트 2023'이 11일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세미콘 웨스트'는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가 ...Date2023.07.12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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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하이킹 코스 주차장, 차량 절도 사건 빈번
LA인근 유명 하이킹 코스에서 차량 절도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9일 엔젤리스국립공원 내 스위처 폴스 트레일 주차장에서 남성 두 명이 주차돼 있던 차량 3대를 털고 귀중품 등을 훔쳐 달아났다고 합니...Date2023.07.12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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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노숙자 비상사태 연장
지난해 대비 노숙자는 오히려 10% 증가 캐런 배스 LA 시장이 노숙자 비상사태 명령을 연장했습니다. 사실상 노숙자 정책의 실효성이 미미했음을 인정한 셈입니다. 캐런 배스 시장이 지난해 12월 취임 후 공식 업무 첫날부터 선언한 노숙자 비상사태는 본래 지...Date2023.07.11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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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학생들 학력 하락, 아시안 학생도 점수 하락
캘리포니아주 학생들의 학력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주 교육부가 7일 발표한 2022년도 학력평가 시험결과,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대비 전반적으로 성적이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전체 학생의 성적 기준치 통과 비율이...Date2023.07.11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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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주택보험 가입 거부 속출
파머스 보험도 신규 가입 제한 시작 주정부 페어플랜 확대운영. 최대 300만 달러 화재보상 캘리포니아 주택보험 가입 거부가 속출하는 가운데, 주 정부의 ‘페어플랜’ 확대운영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파머스 보험도 캘리포니아에서 주택보험 신규 ...Date2023.07.11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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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스테이트, 10년 만에 학비 인상 추진
캘리포니아의 저렴한 공립대학인 캘스테이트 학비가 10년 만에 인상될 전망입니다. CSU 평이사회는 오늘 열리는 이사회에서 내년도 가을학기부터 2029년 봄학기까지의 학비를 연간 6%씩 인상하는 안을 놓고 투표합니다. 통과되면 내년 가을학기에 등록하는 학...Date2023.07.11 ByJohn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