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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가 발표한 이민자현황 보고 결과

한인 가구 48%, 영어에 어려움 느껴

 

 

LA카운티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영어 구사율이 소수 인종 중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USC동사이프 문화예술과학 대학은 최근 자선단체인 CA커뮤니티 파운데이션과 함께 발표한 2023 LA카운티 이민자 현황 보고서에서 LA카운티 거주 한인 가구 중 영어를 매우 잘 구사하는 식구가 없는 경우가 48%, 절반 수준에 가까웠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에서 한인 가구는 44%인 일본과 43%인 온두라스, 과테말라 등보다 더 영어 구사율이 안 좋아 카운티내에서 가장 영어에 어려움을 겪는 인종으로 나타났습니다

 

때문에 보고서는 이민자 사회가 성장하고 있는 과정에서 정부의 이민자를 위한 지원책이 더 필요하다고 기술했습니다

 

특히, 이민자 가구의 28%가 영어에 어려움을 겪는 만큼 사회 다방면에 걸쳐 지원을 활용할 수 있는 장치를 늘려야 한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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