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30년 고정 모기지 7%, 캐시 바이어 증가

남가주 사무실 공실률 21%. 펜데믹 전 대비 67% 급증

원격근무가 원인... 은행 위기로 이어질 수 있어

 

한인 거주 선호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매물 부족이 심해지면서, 호가와 거래가격이 동시에 오르고 있습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LA한인타운, 라크레센타 등 LA 인근 지역과 어바인, 풀러턴 지역의 매물은 시장에 나오면 열흘도 안 돼 매매가 이루어진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 지역 오픈하우스에는 주말엔 100여명이 넘는 바이어들이 몰리며 셀러는 10개 이상의 오퍼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업계는 한인 선호 거주 지역과 일부 지역의 거래 가격이 호가를 웃도는 것은 매물 부족이 주요 요인이라고 지목했습니다. 

 

한편, 남가주 상업용 부동산 공실률은 급증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회사쿠시맨 앤 웨이크필드에 따르면 지난달 남가주 지역 상업용 부동산의 평균 공실률은 21%로 팬데믹 이전보다 무려 6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LA와 오렌지 카운티의 경우 빈 사무실 공간은 팬데믹 이전과 비교해 무려 73%, 57% 각각 늘어났습니다.

 

일자: 2023.07.18 / 조회수: 0
미 전국 주요도시 중 LA 음주운전 1위, 치명적 교통사고 2위
일자: 2023.07.18 / 조회수: 0
CA 치매환자수 전국 최다
일자: 2023.07.18 / 조회수: 0
대학등록금 너무 비싸다... 1963년 이후 8배 급등
일자: 2023.07.18 / 조회수: 0
LA 공공 쿨링센터 100여곳 가동
일자: 2023.07.18 / 조회수: 16
한인 선호 지역 부동산 매물없어... 집값 거래 모두 상승
일자: 2023.07.18 / 조회수: 0
연준, 다음주 금리 0.25%인상 확실
일자: 2023.07.18 / 조회수: 0
K-POP 앨범 수출국 미국 2위로 중국 제쳐... 1위는 일본
일자: 2023.07.18 / 조회수: 0
레고랜드, LA카운티 거주 주민들에게 혜택
일자: 2023.07.17 / 조회수: 0
미국 전역 폭염에 신음... 14개주 폭염경보
일자: 2023.07.17 / 조회수: 0
산타모니카 시, 버스차선 불법주차 자동티켓 발급 AI 시범 운영
일자: 2023.07.17 / 조회수: 0
LA 전기차 충전 케이블 도난 극성
일자: 2023.07.17 / 조회수: 0
LADWP 폭염기간 전기료 연체해도, 전기 공급 중단 안해
일자: 2023.07.17 / 조회수: 0
CA 아동 인신매매 처벌 강화 추진, 중범죄로 규정해야
일자: 2023.07.17 / 조회수: 0
CA 19법안 통과, 서미 미비 대학생 인턴십 확대
일자: 2023.07.17 / 조회수: 0
CHP, 남가주 오토 클럽과 함께 새 교통예방 캠페인 시작
일자: 2023.07.17 / 조회수: 0
IRS, 고액 체납자 175명으로 부터 3800만불 징수
일자: 2023.07.17 / 조회수: 0
인공감미료 ‘아스파탐’ 유해성 두고 WHO, FDA 갑론을박, 소비자 혼란 가중
일자: 2023.07.14 / 조회수: 0
CA흑인 노예 후손 배상 논란
일자: 2023.07.14 / 조회수: 0
애너하임 힐스, 93년 산사태 이후 설치된 펌핑장치 운영자금 고갈
일자: 2023.07.14 / 조회수: 0
오늘 헐리웃 배우조합 43년만에 파업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