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해 CA한인 체포 30%이상 급증

JohnKim 2023.07.18 17:08 조회 수 : 5

 

476명 중 중범죄도 19% 증가

CA전체 체포는 1.5%감소

 

캘리포니아주에서 살인, 강도, 폭행, 절도 등 각종 범죄를 저질러 체포되는 한인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캘리포니아 검찰청이 최근 발표한 2022년 범죄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각종 범죄로 체포된 한인 체포자 수는 2021 362건에서 2022 476명으로 무려 31.5% 증가했습니다.

 

그중 살인, 강도, 폭행 등 중범죄 케이스는 2021 120건에서 2022년엔 143건으로 19% 늘어났습니다.

 

반면, 캘리포니아 전체 체포 범죄자는 총 78만여명으로 전년대비 1.5%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종별로 히스패닉 체포자 수가 35만여명으로 전체 체포자 중 44.9%로 파악됐으며, 백인 25만 여명, 흑인 12만여명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미국에서 체포되는 한국인은 당사자가 원할 경우 LA총영사관에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총영사관측은 전했습니다.

 

 

일자: 2023.07.20 / 조회수: 0
LADWP 시니어·저소득층 수도료 할인 중단
일자: 2023.07.20 / 조회수: 0
CA 교정시설 부족 수감자 조기 석방
일자: 2023.07.20 / 조회수: 0
LAX 수화물 분실 미국내 3위
일자: 2023.07.20 / 조회수: 0
메디케이드 가입자 75% 갱신 제대로 안해서 혜택 상실
일자: 2023.07.20 / 조회수: 0
뱅크오브아메리카, 고객 계좌 임의폐쇄
일자: 2023.07.20 / 조회수: 0
영주권 기각사유 다양해
일자: 2023.07.20 / 조회수: 0
CDC, 혼합마약류 과다복용 사망자 증가
일자: 2023.07.20 / 조회수: 0
10억 800만 달러 파워볼, LA 다운타운에서 당첨자 나와
일자: 2023.07.20 / 조회수: 0
LA총영사관 한인청년 취업창업 지원세미나 21일 열어
일자: 2023.07.19 / 조회수: 0
LA 노숙자 증가. 공공화장실 부족 문제 심각
일자: 2023.07.19 / 조회수: 0
샌프란시스코 ‘M5 닥터스 펀드’ 투자사 운영 김준우, 900만불 빼돌려 기소
일자: 2023.07.19 / 조회수: 0
CA 전기자전거 연령 제한 추진, 13세 이상 이용 법안 발의
일자: 2023.07.19 / 조회수: 0
신용대출 거절 비율 5년래 최고 28.1%
일자: 2023.07.19 / 조회수: 0
여행 불만 고조. 10명중 8명 문제 겪어
일자: 2023.07.19 / 조회수: 0
미 전국에서 물가상승 가장 심한 곳은
일자: 2023.07.19 / 조회수: 0
존슨앤존슨, 베이비파우더 발암 논란 패소
일자: 2023.07.19 / 조회수: 0
미국심장협회, 전자담배 심장, 뇌, 폐에 심각한 손상 초래 경고
일자: 2023.07.19 / 조회수: 0
LA메트로 정액권 인하...1일권 5불, 일주일 18불
일자: 2023.07.19 / 조회수: 0
남가주 폭염으로 대기질 악화, 오존 주의보 연장
일자: 2023.07.18 / 조회수: 5
지난해 CA한인 체포 30%이상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