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국 마약 밀반입 30% 이상이 미국발

JohnKim 2023.07.28 13:37 조회 수 : 13

 

최근 한인 부부 1만명 분 마리화나 불법 반입 시도

 

최근 미 시민권자 한인부부가 무려 1만 명분의 마리화나를 항공 수화물에 넣어 한국에 밀반입하려다 적발된 가운데, 한국에서 적발되는 마약의 출발지는 미국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25일 올해 상반기 마약밀수 단속 동향 발표에서 올해 상반기 총 325, 329kg 상당의 마약류를 한국 반입단계에서 적발했습니다.

 

마약 밀반입 주요 출발국을 보면 미국이 무게로 따졌을 때 전체 적발양의 24%, 건수로 계산하면 전체 적발건의 3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태국, 라오스, 베트남, 중국이 뒤를 이었습니다.

 

해외서 한국으로 밀수 증가 원인에 대해 해외에 비해 훨씬 높게 형성된 한국내 마약가격과 마약 수요의 지속적 증가 때문으로 관세청은 분석했습니다.

 

 

일자: 2023.08.02 / 조회수: 0
LADWP 절수 명령 7월 27일부로 해제
일자: 2023.08.02 / 조회수: 0
폭염, 경제 성장성 발목 잡는다
일자: 2023.08.02 / 조회수: 0
인공지능 AI의 발전, 아시안 일자리 타격 24%로 가장 높아
일자: 2023.08.02 / 조회수: 0
상반기 주택차압 작년대비 13% 급증
일자: 2023.08.02 / 조회수: 0
말리부에서 발견된 드럼통, 시신 1구 나와
일자: 2023.08.02 / 조회수: 0
에어컨 사려면 12년 모아야… 폭염에 미 극빈층 생존 위협
일자: 2023.07.31 / 조회수: 0
LA 주거시설 노숙자 6명 중 1명 다시 거리로
일자: 2023.07.31 / 조회수: 0
애리조나 30일 이상 110도이상.
일자: 2023.07.31 / 조회수: 0
CA 마약 끊는 노숙자에 인센티브 제공키로
일자: 2023.07.31 / 조회수: 0
훈련시설로 가던 경찰견 8마리 열사병으로 떼죽음
일자: 2023.07.31 / 조회수: 0
CA변호사, 1600이상 무더기 자격정지. 고객 신탁계좌 규칙 위반 혐의
일자: 2023.07.31 / 조회수: 0
CA 일련번호 없는 총기, 10년 새 16배 증가. 범죄 악용 우려 높아져
일자: 2023.07.31 / 조회수: 0
바이든 정부, 학자금 탕감 정책 대안 프로그램 ‘SAVE’, 오늘 온라인 접수 시작
일자: 2023.07.31 / 조회수: 0
미국인 50%, 미국 최대 위협국가는 중국. 러시아 17%, 북한은 2%에 불과
일자: 2023.07.31 / 조회수: 0
해외 첫 소녀상 건립 글렌데일 시, 소녀상 건립 10주년 특별전시 열어
일자: 2023.07.28 / 조회수: 0
LA시 8월 1일부터 렌트비 연기 만료되는 세입자 지원
일자: 2023.07.28 / 조회수: 0
캘리포니아주 인구감소, 부유층 탈 캘리포니아로 막대한 세수 손실
일자: 2023.07.28 / 조회수: 0
LA카운티 수돗물 발암물질 PFAS(폴리플루오로알킬) 조사
일자: 2023.07.28 / 조회수: 0
연일 계속 되는 폭염, 연방차원의 폭염 경보 조치 발령
일자: 2023.07.28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주민 하와이 다음으로 가장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나